주급이 상당하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주급 17만 5,000 파운드(약 2억 8,500만 원)
이상 받는 선수들 중 최악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TOP10을 선정해 공개했다.
순위는 매체의 주관적인 주장이기에 눈여겨볼 건 없다. 1위부터 순서대로 가레스 베일,
에당 아자르, 티모 베르너, 앙토니 마르시알, 토마스 파티, 우스만 뎀벨레,
탕귀 은돔벨레, 해리 매과이어,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사울 니게스 순이다.
놀라운 건 이들이 받고 있는 주급이다.
베일은 무려 60만 파운드(약 9억 7,600만 원)로 압도적인 주급을 받고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로 합류해 초반 엄청난 활약을 펼친 뒤 2016년 재계약을 맺었다.
당시 60만 파운드란 화끈한 대우를 받게 됐고, 올해를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다만 이후 행보가 상당히 좋지 않아 '먹튀'란 평가가 줄을 잇는다.
2위도 레알 소속이다. 아자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절정의 폼을 과시한 뒤 꿈에 그리던 레알로 이적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공백을 메워 주리라 기대됐으나 잦은 부상으로 이탈하기 일쑤다.
그의 주급은 40만 파운드(약 6억 5,000만 원)다.
그다음부턴 20만 파운드대로 내려간다. 베르너(첼시)는 27만 파운드(약 4억 4,000만 원),
마르시알(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현 세비야), 파티(아스널)는 25만 파운드(약 4억 원)를 받고 있다.
뎀벨레(바르셀로나)는 21만 파운드(약 3억 4,100만 원),
은돔벨레(토트넘 훗스퍼)는 20만 파운드(약 3억 2,500만 원)다.
마지막으로 매과이어(맨유)가 19만 파운드(약 3억 원), 라카제트(아스널)가
18만 2,000 파운드(약 2억 9,600만 원), 니게스(첼시)가 20만 파운드다.
선수 명단과 주급을 비교했을 때 눈물이 앞을 가리게 된다.
#최악 TOP10
1위 베일 : 60만 파운드(약 9억 7,600만 원)
2위 아자르 : 40만 파운드(약 6억 5,000만 원)
3위 베르너 : 27만 파운드(약 4억 4,000만 원)
4위 마르시알 : 25만 파운드(약 4억 원)
5위 파티 : 25만 파운드(약 4억 원)
6위 뎀벨레 : 21만 파운드(약 3억 4,100만 원)
7위 은돔벨레 : 20만 파운드(약 3억 2,500만 원)
8위 매과이어 : 19만 파운드(약 3억 원)
9위 라카제트 : 18만 2,000 파운드(약 2억 9,600만 원)
10위 니게스 : 20만 파운드(약 3억 2,5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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