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롯데 스파크맨 불꽃남자 별명 좋아 걸맞은 활약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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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564 2022.02.12 19:12

롯데 자이언츠 새 외국인 투수 글렌 스파크맨(30)이 올 시즌 새 각오를 밝혔다.


스파크맨은 올 시즌을 앞두고 총액 80만 달러에 롯데와 계약했다. 

스파크맨은 마이너리그 통산 101경기(선발 63경기)에서 23승 19패, 

2.8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18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풀 시즌을 소화하기도 했다.


지난해는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뛰었으나 비자발급으로 인한 훈련 부족,

 시즌 중 자가격리 등 악재가 겹치면서 6경기 17이닝 평균자책점 6.88에 그쳤다. 

스파크맨은 한국 입국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국이 늦어졌다.


12일 취재진을 만난 스파크맨은 "구단 첫인상이 매우 좋다. 

사람들이 매우 좋고 캠프에 적응하기 편했다. 

시즌을 앞두고 준비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시즌도 기대하고 있다. 

롯데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캠프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기 때문에 시즌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파크맨은 2번째 아시아야구 경험에 대해 "미국과 아시아 야구가 달랐다. 

스몰볼 야구를 하기 때문에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다. 

번트 플레이가 많고 주루에 적극적인 걸 스몰볼이라고 하는데 미국에서도 훈련을 많이 

하지만 활용을 많이 하지 않았다. 훈련을 하던 대로 하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국의 모든 음식이 맛있다"는 스파크맨은 래리 서튼 감독,

 라이언 롱 타격코치, 리키 마인홀드 투수총괄 등 외국인 코칭스태프, 

그리고 미네소타 트윈스 마이너리그에 함께 있었던 외국인 투수 동료 찰리 반스에

 대해서도 "영어로 소통할 수 있어 편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파크맨은 마지막으로 "한국말로 스파크맨이 '불꽃 남자'로 해석될 수 

있다"는 취재진의 이야기에 웃으며 "'스파키'는 매우 긴 시간 동안 내 별명이었다. 

그 별명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고 싶다. 직구를 많이 던지는 

것도 있겠지만 아웃카운트를 많이 잡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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