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로전은 5경기 연속 30점 이상... 시카고, 미네소타 잡고 연승
미국프로농구(NBA) 카리스 르버트(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친정팀을 상대로 맹활약하며 팀을 4연승으로 이끌었다.
클리블랜드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2021~22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20-113으로 승리했다.
클리블랜드는 4연승으로 35승째(21패)를 쌓으며,
동부 콘퍼런스 선두 마이애미 히트(36승 20패)와 1경기 차 2위를 달렸다.
공교롭게도 5일 전 인디애나에서 클리블랜드로 이적한 슈팅 가드
르버트가 클리블랜드 유니폼을 입고 첫 원정 경기를 인디애나와 치렀다.
친정 팬들의 환영 속에 선발로 나선 르버트는 22점 5어시스트로
재럿 앨런(22점 14리바운드) 등과 함께 새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쿼터를 28-47로 20점 가까이 뒤진 채 시작했고,
전반을 마칠 때까지 63-74로 쉽지 않았다. 3쿼터까지도 88-96으로 끌려 다녔다.
그러다 4쿼터에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105-109에서 라존 론도와
르버트가 7연속 득점을 합작해 3분 23초를 남기고 112-109로 역전했고,
112-110에선 르버트의 연이은 2점 슛으로 1분 13초를 남기고 116-110으로 도망가 승기를 잡았다.
인디애나는 분위기를 다시 바꾸지 못한 채 5연패를 떠안으며 동부 13위(19승 38패)에 그쳤다.
시카고 불스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34-122로 꺾고 2연패 뒤 2연승을 달렸다.
시카고도 클리블랜드와 같은 35승 21패로 동부 선두 자리를 추격했다.
더마 더로전이 35점 6어시스트 6리바운드으로 맹활약했다.
더로전은 특히 최근 4경기에서 35점 이상 폭발하는
등 5경기에서 30득점 이상으로 득점력에 물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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