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 클루셉스키(21)가 토트넘 홋스퍼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안토니오 콘테(52) 토트넘
감독은 신입 클루셉스키를 굳게 믿고 있다. 그가 토트넘의 반등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조명했다.
토트넘은 직전 겨울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선수단 보강을 노렸다. 아다마 트라오레(26)와 루이스
디아스(25) 등 공격 자원이 거론됐다. 콘테 감독의 인터밀란 애제자인 중앙 미드필더
마르첼로 브로조비치(29)와 스테파노 센시(26) 등도 영입 후보였다.
하지만 협상은 쉽사리 진전되지 않았다. 트라오레는 친정팀 FC바르셀로나로 향했고,
디아스는 리버풀 옷을 입었다. 콘테 감독이 원했던 선수들은 소속팀 잔류를 택했다.
이적시장 마감일 직전에서야 영입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유벤투스 윙포워드
클루셉스키와 중앙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24)를 데려왔다.
신입들은 의욕이 넘쳤다. 입단 인터뷰에서 클루셉스키는 "콘테 감독은 최고의 감독이다.
토트넘행을 택한 이유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벤탄쿠르도
"콘테 감독에 많은 걸 배우기를 기대한다"라고 거들었다.
둘은 지난 6일 2021-22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전에서 홈팬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클루셉스키는 22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해리 케인(28), 스티븐 베르흐바인(24) 등
기존 자원과 호흡을 맞췄다. 벤탄쿠르도 특유의 성실함과 날카로운 패스로 토트넘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클루셉스키는 콘테 감독에 폭 빠진 듯하다. 그는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와 인터뷰에서
"이탈리아와 잉글랜드 리그는 다르다. 빨리 적응하고 싶다. 경기장 안팎에서 행복한 게 목표다"라며 "콘테
감독은 토트넘에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 그는 내가 토트넘을 도울 수 있다고 믿음을 줬다"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노린다. 에이스 손흥민(29)은
지난 사우스햄튼전 새해 첫 골로 예열을 마쳤다. 불타오른 신입과 함께 토트넘은 오는
13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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