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안우진과 타일러 애플러가 불펜 투구를 시작했다.
올해 키움 팀 선발 로테이션의 핵심이 될 선수들이 본격적인 예열에 들어갔다.
안우진과 애플러는 12일 훈련에서 처음 불펜에 들어갔다. 안우진은 11일 인터뷰에서 "작년과 비슷한 페이스다.
불펜에 처음 들어가는 시기도 그렇고 몸 상태도 그렇다"고 설명했다. 12일에는 25구를 던졌다.
애플러의 첫 불펜 투구는 주전 포수 이지영이 직접 받았다. 애플러는 "마운드에서 공을 던져서 기분 좋았다.
한국 마운드에 적응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23구를 던졌는데 던질 수 있는 구종은 다 던지면서 감을 찾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영은 애플러가 첫 투구인 점을 감안해 구체적인 평가는 하지 않았다. 그는 "격리 끝나고 첫 마운드 투구라
몸이 완벽한 상태는 아닌 것 같다. 그래도 키가 크다 보니 컨디션이 올라오고 난 뒤에는 위력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올해 '원투펀치'로 에릭 요키시와 안우진을 꼽았다. 안우진의 성장세를 봤을 때 에이스
요키시와 짝을 이룰 만큼 성장했다고 판단했다. 애플러에 대해서도 "기존 선수들과 잘 조화를
이뤄서 좋은 성적을 내줬으면 한다"고 선전을 기대했다.
송신영 투수코치는 요키시-안우진-애플러에 최원태 정찬헌까지 5명을 개막 선발 로테이션을 구성했다.
정찬헌은 주2회(화-일요일) 투구가 어려울 수 있는 만큼 가능한 뒤에 배치했다. 한현희가 일찍 복귀할 수
있다면 정찬헌이 주2회 등판하는 주에 로테이션에 들어갈 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대처할 수
있도록 김선기 등을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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