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리그가
일시중단된 가운데 남자부 현대캐피탈 선수단 내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대캐피탈은 12일 "어제 66명의 검사자 중 코칭스태프 3명,
임직원 1명 등 총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단은 "확산이 우려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훈련을
취소했다"며 "확진자들은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택 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여자부는 최근 도로공사, KGC인삼공사,
흥국생명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며 리그가 일시중단됐다.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11일 "한국도로공사에서 5명(기존 2명·총 7명),
KGC인삼공사에서 5명(기존 2명·총 7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두
구단이 연맹의 현행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내 리그 정상 운영
기준인 12명의 선수 엔트리를 충족하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구단 이상 출전선수 12명 미만 시 리그 중단을
검토해야 함에 따라 연맹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의거,
확진자 격리해제 기준인 7일과 격리해제 후 추가 3일의
주의 권고 기간을 합한 10일의 리그 일시 중단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오는 20일까지 여자부 경기는 순연되며 21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순연된 경기는 재편성해 추후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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