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훈훈한 선후배 손&황의 첫 EPL 맞대결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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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훈훈한 선후배 손&황의 첫 EPL 맞대결 개봉박두

토쟁이티비 0 784 2022.02.12 13:48

손흥민(29·토트넘)은 후배 황희찬(26·울버햄턴)이 무조건 잘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황희찬은 손흥민이 "비교불가"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국가대표팀 동료이기도 한 훈훈한 

선후배는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에서 의미있는 첫 맞대결을 펼친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지난해 9월 리그컵에서 격돌한 바 있지만, 리그컵과 EPL이 주는 무게감은 다르다. 

EPL은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리그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그런 무대에서 뛰는 '유이한' 한국 선수다. 

과거 박지성 이청용 기성용 김보경 조원희 등이 잉글랜드에서 뛸 때는 코리언 더비가 자주 찾아왔지만, 최근엔 아니었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오는 13일 밤 11시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코리언더비를 앞두고 때맞춰 부상 복귀했다.

 EPL 7년차 손흥민은 지난 6일 브라이턴과의 FA컵 32강전에서 돌아와 10일 사우스햄턴(리그)전에선 리그 9호골이자 

시즌 10호골까지 터뜨렸다. 강행군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필요하다"는 말로 손흥민의 울버햄턴전 출전을 예고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두 달 가까이 결장한 황희찬은 예상을 깨고 지난 11일 아스널(리그)전 출전명단에 포함됐다.

 허리 통증 여파로 90분 동안 벤치에 머물렀지만, 명단 복귀는 복귀전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다. 

지난달 임대팀 울버햄턴으로 완전이적한 황희찬은 올시즌 리그 14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하지만 지난 10월 리즈전 이후 득점이 없다. 골과 함께 돌아오면 금상첨화다.


둘은 아시안게임, 월드컵을 거치며 끈끈한 연을 쌓았다. 손흥민은 지난달 박지성 황희찬과의 '삼자 토크'에서

 "(황)희찬이가 무조건 잘했으면 좋겠다. 항상 희찬이가 잘했는지, 골을 넣었는지, 결과를 챙겨본다.

 다치지 않고 잘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우리 둘 다 다쳤다. 이게 마지막 부상이라 생각하고 

올 시즌 잘 마무리하자"고 당부의 말도 건넸다.


황희찬은 이에 "흥민이형은 나와 비교할 수 없는 커리어를 쌓았다. 리그에서 정말 잘하는 선수,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라고 '비교불가'라는 평가를 내렸다. 그러면서 "흥민이형 때문에

 부담을 느끼진 않는다. 나만의 길을 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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