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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꽁머니사이트 추천 - 대전의 봄 꿈꾸는 고희진 감독 기회는 온다

토쟁이티비 0 464 2022.02.12 11:25

“이렇게만 경기를 한다면 봄배구 기회가 올 거라 생각합니다”


삼성화재는 1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우리카드와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19-25, 25-20, 25-17)로 승리했다.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이 양 팀 최다 득점인 34점을 올렸고, 신장호 12점, 

황경민이 11점을 올리면서 삼각편대가 고른 활약을 보여줬다.


경기 후 고희진 감독은 “어려운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대단한 것 같다. 나보다 강인한 것 같다.

 모두에게 칭찬을 받아야 할 정도로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라고 선수들에게 칭찬을 건넸다.


이날 경기는 양 팀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였다. 이를 증명하듯 경기 도중 선수들 간 신경전이 펼쳐졌고,

 심판에게 주의를 받을 정도로 분위기가 과열됐다. 고 감독은 “선수들이 그만큼 지지 않으려고 했다.

 기싸움이라고 생각한다. 절대 지지 않겠다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긴 삼성화재는 단숨에 4위(승점 39)로 올라섰고, 3위 우리카드(승점 45)와 

승점 차도 6점으로 좁혔다.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승점을 따내면서 봄배구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희진 감독은 “봄배구 티켓이 잡힐 듯 말 듯 한 상황에서 4위로 올라섰다. 3위와 3점 차가 아니기에 

아직 가시권은 아니다. 이렇게 경기를 하면 기회가 올 거라 생각한다. 지난 라운드에 1,2위를 잡으면서

 발판을 잡았다고 생각한다. 5라운드 때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을 상대로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반면 우리카드는 나경복이 17점, 알렉산드리 페헤이라(등록명 알렉스)가 15점을 기록하면서 좌우 쌍포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상대보다 많은 범실(30-28)을 기록하면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신영철 감독은 “1세트에 이길 수 있는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때문에 상대에게 분위기를 내주고 패하고 말았다”라고 총평을 들었다.


우리카드는 삼성화재의 강서브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세트를 거듭할수록 리시브 효율이 떨어졌고, 

이날 팀 리시브 효율은 14.86%에 머물렀다. 신 감독은 “리시브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다. 

리시브가 불안하니 공격도 어려웠다”라고 이야기했다.


알렉스는 이날 경기에서 15점을 올렸지만 11개의 범실을 기록했고, 공격 효율도 15.15%로 좋지 못했다. 

신 감독은 “알렉스의 범실이 많았다. 기회가 왔을 때 알렉스가 해주지 못했다. 외국인 선수가 오픈 공격에서 

해결을 해주지 못했기에 어려운 경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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