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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785 2022.02.12 11:55

올해부터 내셔널리그에도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된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27)에겐 출전 기회를 늘릴 수 있는 호재다. 


롭 만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구단주

 회의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4월1일 예정대로 개막이 될 것으로 

낙관한다”며 선수노조와 새로운 노사단체협약 합의를 자신했다. 


정상적인 스프링 트레이닝 시작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사무국과 선수노조도 시즌 정상화를 

서두르는 모습이다. 오는 13일 뉴욕에서 직장 폐쇄 후 5번째로 만나 합의안 도출에 나선다. 


이미 몇 가지 사안에 대해선 합의를 이뤘다. 만프레드 커미셔너에 따르면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제도, 

드래프트 추첨 방식 변경, 퀄리파잉 오퍼를 거부한 FA의 보상권 폐지 등 

선수노조가 제안한 몇 가지 조건에 동의할 계획이다. 


지난 1973년 아메리칸리그에 도입된 지명타자 제도는 내셔널리그에서도 몇 차례 도입이 검토됐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단축 시즌에만 임시로 도입됐다. 

올해부터는 양대리그 모두 지명타자로 투수가 타격하는 모습을 보기 어렵게 됐다. 


김하성에겐 큰 호재다. 김하성은 3루수 매니 마차도,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로 이뤄진 샌디에이고 막강 내야진에 갇혀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다. 

지난해 타티스 주니어의 부상으로 선발 기회를 받았지만 정상 전력 가동시 백업이었다. 


하지만 올해 지명타자 도입으로 내야수들의 로테이션이 활발하게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마차도, 타니스 주니어, 크로넨워스가 지명타자로 수비 휴식을 가질 때 김하성이 선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김하성이 타격에서 경쟁력을 보여준다면 가끔 지명타자로 나설 수 있다. 


지난해 불규칙한 출전으로 타격 부진에 시달렸던 김하성으로선 감을 잡을 수 제도 변경이다.

 김하성은 지난해 선발 출전한 63경기에서 타율 2할1푼6리 6홈런 29타점 OPS 

.652를 기록했지만 교체로 나온 54경기에선 타율 1할4푼8리 2홈런 5타점 OPS .507로 바닥을 쳤다. 


김하성도 지난달 미국 출국 전 인터뷰에서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되면 내게 좋은 기회다. 잘 준비해야 한다”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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