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컨퍼런스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피닉스 선즈가 벤치 전력을 채웠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피닉스가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트레이드에 나섰다고 전했다.
피닉스는 인디애나로부터 토레이 크레익(포워드, 201cm, 100kg)을 데려온다.
대신, 인디애나는 제일런 스미스(포워드-센터, 208cm, 98kg)와 향후 2라운드 지명권을 받는데 합의했다.
# 트레이드 개요
선즈 get 토레이 크레익
인디 get 제일런 스미스, 향후 2라운드 티켓
선즈는 왜?
피닉스는 이번 트레이드로 벤치 전력을 보강했다. 크레익을 데려오는 대신 유망주 포워드인 스미스를 내줬다.
그러나 이번 시즌 피닉스가 컨퍼런스 1위는 물론 리그 최고 승률을 구가하고 있는 만큼, 약간의 승부수를 던진 셈이다.
유망주인 스미스로 전력감인 크레익을 품으면서 미칼 브리지스와 제이 크라우더의 뒤를 든든하게 했다.
가뜩이나 피닉스는 시즌 시작도 전에 사리치가 부상으로 이번 시즌을 출전하지 못하게 되면서
프런트코트 전력 유지에 작은 공백이 생겼다. 그나마 신인급인 스미스가 간헐적인 역할을 했으나
프랭크 캐민스키마저 다치면서 벤치가 약해졌다. 그나마 이번에 당장 활용이 가능한 크레익을 데려오면서 한 숨 돌렸다.
크레익은 이번 시즌 인디애나에서 51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20.3분을 소화하며 6.5점(.456 .333 .771)
3.8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참고로 그는 지난 시즌에 이미 피닉스에서 뛴 바 있다.
시즌 도중 밀워키 벅스에서 피닉스로 트레이드가 된 것. 피닉스의 컨퍼런스 우승과 파이널 진출에 일조했다.
페이서스는 왜?
인디애나는 당연히 성공적인 트레이드에 나섰다. 이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트레이드로 팀의 주요 전력을 정리한 인디애나는 크레익을 매개로 또 한 명의 유망주를 얻었다.
스미스가 잠재력이 높은 편에 속한다고 평가하긴 어렵지만, 노장을 어린 선수로 바꾸면서 미래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스미스는 지난 2020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1라운드 10순위로 피닉스의 부름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피닉스에서 만족할만한 기회를 잡지 못했다. 피닉스는 지난 시즌부터 상위권에 자리하면서
그가 뛸 시간이 많지 않았다. 이미 크라우더가 자리를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등 다른 파워포워드도 즐비해 기회를 잡기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 트레이드로 인디애나에서 좀 더 많은 중용을 받을 전망이다.
인디애나는 재건에 돌입해 있어 어린 스미스에게 충분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아직 신인계약으로 분류되어 있고 더는 활용할 가치가 없다면 3, 4년차 계약은
팀옵션으로 분류되어 있어 인디애나가 상황에 맞게 계약 이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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