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김광현(34)은 메이저리그에 잔류할 수 있을까.
이번엔 애틀랜타에 필요한 FA 선발투수 후보로 거론됐다.
미국 애틀랜타 스포츠 소식을 다루는 '스포츠 토크 애틀랜타'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주목해야 할 FA 선발투수 10명을 선정하고 이들의 순위를 매겼다.
'스포츠 토크 애틀랜타'는 1위로 카를로스 로돈을 선정했다. 로돈은 지난 해 평균자책점
2.37을 기록하면서 생애 첫 올스타 출전과 더불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5위에 오르기도 했다.
2위는 클레이튼 커쇼, 3위는 잭 그레인키, 4위는 대니 더피, 5위는 마이클 피네다,
6위는 매튜 보이드가 선정된 가운데 김광현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김광현이 145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97을 기록하며 그의 메이저리그 커리어에
엄청난 출발을 했지만 세부 기록은 심각한 퇴보가 줄지어 있음을 암시한다"라면서도 "하지만 김광현은
너무 비싸지 않은 선수이며 애틀랜타 선발투수진을 완성하는 귀중한 조각이 될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0승 7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97이며 지난 해에는 7승 7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46으로 활약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애덤 웨인라이트 다음으로 가장 많은
이닝(106⅔이닝)을 소화할 만큼 비중이 컸지만 튼튼한 내야 수비진의 도움을
받아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2년 800만 달러 계약이 종료되면서 FA 시장에 나왔다.
아직까지는 계약 소식이 없다. 메이저리그 직장폐쇄로 구단들의 업무가 중단된 상태이며 현재는
마이너리그 계약만 가능하다. 당연히 메이저리그 계약을 노릴 수 있는
김광현으로서는 직장폐쇄가 해제되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한편 '스포츠 토크 애틀랜타'는 김광현에 이어 자니 쿠에토를 8위,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를 9위, 크리스 아처를 10위로 각각 선정했다.
애틀랜타는 지난 해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찰리 모튼, 맥스 프리드,
이안 앤더슨 등 주축 선발투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11승을 거둔 드류 스마일리가 FA 자격을 얻은 상태다.
여기에 프랜차이즈 스타인 프레디 프리먼도 아직 FA 시장에 남아
있어 애틀랜타가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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