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 받은 한국 쇼트트랙, 두 번째 메달을 정조준한다.
한국 쇼트트랙이 11일 출격한다.
중국 베이징 캐피탈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결승,
남자 500m 준준결승,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에 나선다.
지난 9일 황대헌(강원도청)이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분위기가 많이 뜨거워졌다.
기세를 이어 쇼트트랙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의 질주가 기대된다. 주 종목 1000m에 출전한다.
조 편성도 괜찮다. 4조에 배어됐다. 네덜란드 셀마 파우츠마,
미국 크리스틴 산토스, 헝가리의 페트라 야스자파티,
캐나다 알리슨 샤를과 같이 뛴다. 이유빈(연세대)은 2조에서 뛴다.
황대헌은 남자 500m 예선 6조로 편성됐다. 아브잘아즈할리예프(카자흐스탄),
라이언 피비로토(미국), 이작 데 라트(네덜란드)와 함께 나선다.
이준서(한국체대)는 1조에서 리우 샤오린 샨도르(헝가리), 세바스티앵 르파프(프랑스),
기쿠치 고타(일본)와 경쟁한다. 샤오린과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에선 헝가리, 네덜란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등과 경쟁을 벌인다.
모두 중국을 피했다. 홈 텃세 등을 고려하면 호재다.
최민정은 “특정선수를 의식하지 않는다.
중국 선수 마찬가지”라고 의연한 모습을 내비쳤다.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