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김민식에게 당했다".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이 친정 SSG 랜더스로 돌아간 포수 김민식(33)의 활약을 칭찬했다.
김민식은 지난 27일 KIA와의 광주경기에 선발 포수로 마스크를 쓰고 8-2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 이태양을 잘 리드해 7이닝 무실점 호투를 빚어내는 볼배합이 빛났다.
지난 9일 트레이드를 통해 5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했고, 이날 이적후 처음으로
챔피언스필드에 섰다. 첫 타석에 들어서기 전에는
제 2의 친정 KIA 팬들에게 정중하게 인사를 하기도 했다.
KIA 타선은 여러 번의 기회를 잡았지만 이태양의 칼제구와 변화구 유인구에 번번히
물러나며 4연승에서 마감했다. 아무래도 5년 넘게 KIA포수로 뛰면서
동료들의 장단점을 훤히 알고 있는 김민식의 힘이 작용한 것으로 보였다.
김 감독은 28일 팀 간 5차전을 앞두고 "어제는 김민식에게 당했다. 이렇게 말해도 맞는 말이다.
우리 타자들 약점 잘 파악해서 잘 준비했다. 상대 팀이지만 이태양도 정말 잘 던졌다.
그 호투에 우리가 막혔다"고 깨끗히 패배를 인정했다.
김 감독은 이어 "타격쪽에 약점이 조금 있을 뿐 수비면에서는 다른
주전 못지 않게 잘해준다. 블로킹, 송구능력 등 주전급이다"고 칭찬했다.
김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우완 불펜요원 유승철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우완 김현준을 콜업했다. 유승철은 최근 3경기 연속 실점했다. "밸런스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퓨처스 팀에서 러닝 등 훈련을 많이하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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