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주마 고양이 사건 웨스트햄 동료 인종차별보다 나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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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주마 고양이 사건 웨스트햄 동료 인종차별보다 나쁜 건가?

토쟁이티비 0 641 2022.02.10 22:03

웨스트햄 동료인 미카엘 안토니오는 커트 주마의 고양이 학대 

사건에 대해 인종차별보다 나쁜 상황인지 의구점을 품었다.


최근 주마의 동물 학대로 큰 사건이 있었다. 

주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고양이를 발로 차고 손으로 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주마를 피해 도망간 고양이를 향해 신발을 던지는 모습까지 포착되면서 눈초리를 받고 있다.


사태는 심각하게 번졌다. RSPCA와 경찰이 협력해 나서고 있다. 

RSPCA는 조사를 받게 된 주마를 향해 "영상을 보고 매우 속상했다. 

명백한 동물 학대이며 철저한 조사를 진행할 것이다.

고양이들은 검진을 위해 수의사에게 전해졌고, 

조사가 되는 동안 우리의 보살핌을 받은 것이다"라고 전했다.


구단도 입장을 표명했다. 웨스트햄은 공식 성명을 통해 "주마의 행동을 규탄한다. 

동물복지 자선단체(RSPCA)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며 내부적으로도 주마 사건을 다룰 예정이다. 

우리는 동물 학대를 용납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에 웨스트햄은 주마에게 25만 파운드(약 4억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뿐만 아니었다. 주마의 스폰서였던 아디다스 또한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또한 주마와 그의 아내는 대형 고양이 구조 자선단체 홍보대사였다. 

다소 모순된 상황이지만 이들의 홍보대사 자격 또한 박탈됐다.


주마를 향한 비난이 생각보다 거세지자 웨스트햄 동료 안토니오가 한 가지 의문은 품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안토니오가 주마가 고양이를 발로 차는 것이 

인종차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선수들보다 더 나쁜 상황인지 되물었다"라고 보도했다.


안토니오는 먼저 주마의 잘못을 인정했다. 

그는 "나는 그가 한 일을 용납하지 않는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나아지지 않은 사회적 문제인 인종차별을 언급했다.

 그는 "하지만 인종차별로 유죄판결을 받고도 축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안토니오는 인종차별을 한 선수들에게 더욱 과중한 처벌을 요구했다.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질문을 해야 한다. 주마의 한 것(동물 학대)이 인종차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이 한 것보다 더 나쁜 짓을 한 것인가"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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