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It’s 대쉬타임! 이대성 오늘은 운이 많이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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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It’s 대쉬타임! 이대성 오늘은 운이 많이 따랐다

토쟁이티비 0 797 2022.02.10 22:43

이대성(31, 190cm)이 ‘대쉬타임’을 펼쳤다.


고양 오리온이 1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 KCC와 5라운드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0-93으로 승리했다. 

2연승의 오리온은 19승 19패로 다시 5할 승률을 맞추며 5위에 자리했다.


말 그대로 ‘대쉬타임’이었다. 이대성은 39분 18초 

동안 37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37점은 이대성의 개인 통산 커리어하이 기록이기도 하다.

 (종전 기록: 2021년 12월 24일 울산 현대모비스전 36점) 특히, 

이날 이대성은 연장전에만 7점을 몰아치며 오리온의 승리에 앞장섰다.


경기 후 만난 이대성은 “지난 경기도 그렇고 이번 주 네 경기가 6강권과의 경기다. 

감독님도 이 네 경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셨고 팀 내부적으로도 잘 인지하고 있었다.

 그래서 오늘(10일) 이긴 게 정말 다행이고 너무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남겼다.


인터뷰실에 들어온 이대성의 오른쪽 손목에는 아이싱이 감겨져 있었다.

 강을준 감독의 말에 의하면 손목 인대가 늘어났다고. 

이대성에게 손목 상태를 묻자 유쾌한 답변을 내놨다.


“오히려 인대가 늘어나니까 슛이 잘 들어가는 거 같다(웃음). 

트레이너 형들이 본인 몸이라고 생각하고 잘 관리해주셔서 짧은 시간에 잘 회복하고 통증도 많이 가라앉았다. 

창원 LG전에서 속공 레이업슛을 할 때 넘어지면서 손을 짚었는데 손에 힘이 안 들어갔다. 

나도 오늘(10일) 오전 검사받기 전까지 너무 무섭고 놀랐는데 다행히도 결과는 괜찮다.”


커리어하이 기록에 대해 “오늘(10일)은 슛이 잘 들어갔다. 

이런 날이 맨날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승현이랑 얘기해서 성공률이 좋으니 내가 더 공격하기로 했다.

 항상 컨디션이 좋은 선수 쪽으로 공격을 시도하려고 한다. 오늘(10일)은 운이 많이 따랐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대성은 “아직 많이 살진 않았지만 한 시즌을 치르다 보면 이게 삶의 축소판이라는 느낌이 든다. 

6개월 동안 별의별 일이 많다. 손목 안 좋은데 슛이 잘 들어가고 반대로 컨디션 

좋은 날엔 잘 안 들어가기도 한다. 오늘(10일) 또 이렇게 배우는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리온은 12일 원주 DB와의 원정경기를 통해 3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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