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모두 수고했다.”
오리온은 10일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KCC와 홈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0-93으로 이겼다.
시즌 19승(19패)째를 신고한 오리온은 4위 인삼공사(22승16패)와 간격을 3게임 차로 좁혔다.
지난 8일 LG전 승리 이후 2연승이다.
가드 이대성의 활약이 주효했다. 이대성은 이날 37득점 7리바운드 4도움을 기록했다.
개인 한 경기 역대 최다 득점이다. 1쿼터 2득점을 제외하고 모든 쿼터에서 코트를 지배했다.
KCC가 센터 라건아를 앞세워 추격했을 때에도 이대성이 끊어냈고,
KCC에 리드를 내줬을 때도 이대성이 앞장서서 역전을 끌어냈다.
경기를 마친 뒤 강을준 오리온 감독은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하고 싶다.
그렇지만 잘못된 건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며 “KCC가 공간을 넓히는 공격을 했다.
거기에 관한 수비 로테이션이 이뤄지지 않았다. 2대2 수비도 잘 안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강 감독은 “이대성이 37점을 넣은 건 박수를 쳐줘야
하지만 동료들을 살릴 줄도 알아야 더 큰 선수가 될 수 있다.
자신이 20점을 넣고 나머지 선수들이
고르게 10점도 넣는 게임이 돼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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