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펜타킬이지만 큰 감흥은 없다. 다음에 또 할 자신이 있다.”
상상은 결국 현실이 됐다.
막연하게 생각했던 펜타킬을 생애 처음으로 해낸 ‘덕담’ 서대길은 의외로 담담했지만,
머리 속에는 두 번째, 세 번째 펜타킬을 상상하고 있었다.
담원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광동과 1라운드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팀의 쌍포인 '쇼메이커' 허수와 '캐니언' 김건부가 1, 2세트 POG에 선정되는 활약을 펼쳤고,
팀의 약점으로 지목됐던 '버돌' 노태윤이 정상급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을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이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덕담’ 서대길은 1세트 시즌 첫 펜타킬로 자신의 역할을 수행했다.
생애 첫 펜타킬 이기도 했다. 이로써 담원은 시즌 4승(3패 득실 +5)째를
올리면서 디알엑스를 제치고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경기 후 만난 서대길은 “T1전을 지면서 순위가 위태롭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겨서 다행”이라고 미소로 승리를 기뻐했다.
풀세트 접전 끝에 패한 T1전에 대해 그는 “개인적으로 실수를 많이 해서 패했다.
그 점이 아쉬웠다. 다들 개인의 실수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주고 받았다.
5명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면서 조금 더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오늘 경기에서는 보여드린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답했다.
2세트 이즈리얼로 케이틀린-럭스 듀오를 상대한
이유를 묻자 광동을 향한 강한 자신감으로 답했다.
“케이틀린-럭스가 좋다고 생각했지만, 충분히 할 만 하다고 생각했다.
생각 처럼 잘 풀린 경기는 아니었지만 이즈리얼은 자신감이 있어서 선택했다.
광동 선수들 개개인은 개인기량은 높지만 팀 합은 안 맞는 느낌이어서
케이틀린-럭스에 대해서 크게 위협적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덧붙여 생애 첫 펜타킬을 한 소감도 전했다. “펜타킬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제리가 생각보다 강해서 당황하기도 했다. ‘쇼메이커’가 먼저 ‘펜타 펜타’라고 이야기를 해줘 가능했다.
펜타킬을 기록한 건 좋았지만 POG를 받지 못해 아쉽다(웃음). ‘쇼메이커’가 잘하기는 했다.
처음 했지만 엄청 좋다는 감흥은 없다. 다음에도 또 펜타킬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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