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티비 먹튀검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 온양여고의 캡틴 백지원 힘든 만큼 결과가 돌아오니 이 악물고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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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747 2022.02.11 16:05

백지원(166cm, G)이 본인의 각오를 전했다.


온양여고는 지난 시즌 연맹회장기 3위, 왕중왕전 3위, 

전국체전 3위, 종별선수권대회 2위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이에 조현정 코치는 “지난 시즌 체력적으로 다른 팀보다 우위를 가져서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 

이번 시즌도 그렇게 준비하고 싶다”라며 지난 시즌 선전의 이유를 전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도 선전을 이어가기 위해 체력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백지원은 “체력훈련은 언제나 너무 힘들다. 그래도 조금은 적응이 됐다. 

힘든 만큼 결과가 돌아오니 이 악물고 버티고 있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이어, “동계훈련을 진짜 열심히 했다. 다 같이 노력했다. 좋은 성적을 꼭 내겠다. 

코치, 감독님께서 옆에서 잘 이끌어주셔서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선생님은 4강이 목표라고 하신다. 

하지만 우승도 가능할 것 같다. 그러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할 것 같다”며 각오를 전했다.


계속해 “우선은 부상 없는 시즌을 보내고 싶다. 걔인적인 목표는 작년보다 성적이 높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맡은 역할이 바꿨다. 그래서 공격적으로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어시스트상은 몇 번 받아봤다. 그래서 이번에는 수비상을 받고 싶다”라며 본인의 목표를 전했다.


온양여고의 이번 시즌 팀컬러는 ‘달리는 농구’다. 백지원도 이를 알고 있었다. 

백지원은 “우리 팀의 키는 좀 더 작아졌지만, 더 빠른 농구를 할 것이다. 

작년보다 수비적으로 더 좋아진 것 같다. 그리고 이런 부분은 나랑 더 잘 맞는 것 같다.


연이어 “작년에는 3학년 언니들을 돕는 역할을 했다. 이제는 내가 공격을 주도해야 한다. 

공격을 미루지 말고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할 것 같다. 

코치님도 그렇게 말씀해 주셨다”라며 본인의 역할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주장을 맡게 됐다. 후배들이 잘 따라와 줘서 주장으로서 큰 역할은 없는 것 같다. 

그래도 팀을 이끌어야 하니 책임감도 있어야 한다.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다들 잘 도와주신다. 

어렵지는 않다. 다들 열심히 하는 것을 아니 나도 더 열심히 하고 싶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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