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 지루(AC밀란)는 이번 시즌 산 시로에서 열린 경기에서만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2021-2022 코파
이탈리아 8강전을 치른 밀란이 라치오를 4-0으로 대패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지루가 멀티골을 기록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41분
선제골의 주인공 하파엘 레앙의 패스를 밀어 넣어 추가골을 넣었다.
그리고 전반 추가시간 한 골을 더 터뜨렸다.
이번엔 페널티박스 왼쪽을 파고든 테오 에르난데스가
반대편 포스트로 쇄도하는 지루에게 패스를 전달했다.
상대 골키퍼와 수비진이 달려드는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이날 득점을 포함해 지루는 올 시즌 10골을 기록 중인이다. 모두 산 시로에서 넣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첼시에서 밀란으로 이적해 처음으로 치른 홈 경기
이탈리아 세리에A 2라운드 칼리아리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것이 시작이었다.
이후 8라운드 엘라스베로나전, 10라운드 토리노전,
20라운드 AS로마전에서도 홈팬들 앞에서 한 골씩 기록했다.
지역 라이벌인 인테르밀란과의 경기에서 두 차례 골망을 흔들기도 했다.
직전 경기였던 리그 24라운드 0-1로 뒤진 상황에서 동점골,
역전골을 기록해 팀을 2-1 승리로 이끌었다.
이 경기는 원정 경기였지만 두 팀은 홈구장을 공동 사용하기
때문에 이때도 득점 장소는 산 시로(주세페 메아차)였다.
나머지 3골은 코파 이탈리아에서 기록했다. 16강 제노아와의 경기에서 1골,
8강 라치오전 2골이다. 역시 산 시로에서 나온 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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