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도 

리그는 정상 운영한다.

KBL은 10일 "전주 KCC 및 안양 KGC 각 1명, 서울 SK 3명 등 3개 구단 코칭스태프,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 지침 등에 따라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KBL은 또 "확진자를 제외한 KCC, KGC 나머지 인원은 신속항원, SK는 병원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온 데다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쳐 방역 당국으로부터 격리 

조치 등과 무관하며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KCC는 10일 고양 오리온과 원정 경기를 예정대로 치른다. 

SK와 KGC도 리그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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