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골프 해방구 스코츠데일TPC 16번홀 역대급 홀인원은 1997년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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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605 2022.02.10 11:22

"역대급 홀인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1997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피닉스오픈 

3라운드 당시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TPC(파71ㆍ7261야드) 16번홀(파3)에서 짜릿한 에이스를 터뜨렸다.

 152야드 거리에서 9번 아이언 샷, 공은 그린에 도착해 두 차례 튕긴 후 그대로 홀인됐다. 

PGA투어가 10일 밤(한국시간) ‘16번홀 홀인원’을 소개하면서 1위에 올려 다시 한 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 대회는 더욱이 지구촌 골프계에서 유일한 ‘골프 해방구’로 유명한 무대다. 코스 곳곳에서 술을 팔고,

 갤러리는 맥주를 마시면서 떠들다가 샷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야유까지 퍼붓는다. 16번홀은 특히 최대

 3만명을 수용하는 거대한 3층 스탠드를 설치해 마치 로마시대 검투장 콜로세움 같다. 

선수들에게 공포감이 엄습하는 이유다. 9번 아이언으로 쉽게 버디가 가능하지만 어이없는 샷이 속출한다.


우즈가 1996년 프로에 합류해 곧바로 2승, 1997년 1월 메르세데스챔피언십 우승을 보태 순식간에

 통산 3승 고지에 올랐다는 게 흥미롭다. 22세 나이에 이미 ‘차세대 골프황제 파워’를 과시한 상황이다. 

홀인원을 확인한 순간 캐디 마이크 코완과 하이파이브를 나눴고, 갤러리 역시 맥주캔을 던지며 열광했다. 

최종 성적은 공동 18위, 우승하지 못한 대회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았다.


고(故) 재러드 라일(호주)의 2011년 홀인원이 2위다. 라일은 10대 때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이

 나왔지만 이를 극복하고 기어코 PGA투어 진출 꿈을 이뤘다. 2018년 36세 나이로 숨지자 2019년 

16번홀 티잉그라운드에 골프백과 모자를 전시했다. 골프역사상 최초 로봇 홀인원은 3위에 자리잡았다. 

엘드릭(LDRIC), ‘지능형 회로 장착 발사 로봇’(launch directional robot intelligent circuitry)이라는 뜻이다.

 ‘로봇 타이거’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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