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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609 2022.02.10 13:01

"지금은 한국만 먼저 생각하고 있다." 세르비아 여자농구대표팀 마리나 

마리코비치 감독이 대회를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10일(한국시간) 새벽,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세르비아에서 

경기를 갖는 A,B조 모든 팀들의 감독과 주장이 차례로 참여해 인터뷰를 가졌다. 


세르비아는 마리나 마리코비치 감독과 주장 티나 클리이스닉이 참여했다. 

마리코비치 감독은 이 자리에서 대회 출사표와 함께 세대교체에 대해 언급했다.


사실 첫 질문의 주제는 이 대회 최강으로 분류되는 호주와의 맞대결이었다. 

두 팀은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도 치열한 접전을 펼쳤는데 당시는 세르비아가 73-71로 승리한 바 있다. 

마지막에 호주 빅맨 마리아나 툴로가 레이업을 놓치면서 동점 기회를 놓쳤다. 

기자들은 이를 의식한 듯 양 팀 감독들에게 호주-세르비아 전을 물어봤으나 두 감독 모두 대답을 피했다.


마리코비치 감독은 대신 "스텝바이스텝으로 갈 것이다. 지금은 한국부터 신경을 써야 한다. 

여기온 팀들 모두 준비가 잘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 호주도 그럴 것이다.

 사실 2016년 이후 호주와 만나본 적이 없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 

그리고 지금은 우리가 우선적으로 신경써야 할 팀은 한국이다"라고 대답했다.


이번 세르비아 대표팀은 베테랑 소냐 바시치와 옐레나 브룩스가 나오지 않는다. 

세르비아는 지난 11월 유로바스켓 예선부터 새로운 라인업을 사용해왔다. 

에이스 자리는 알렉산드라 크레벤다키치가 물려받아 귀화선수 이본 앤더슨과 함께 하고 있다.


마리코비치 감독은 이에 대해 "두 선수 공백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팀이다. 

이 게임을 준비하는 방식도 달라졌다. 한국도 그런 것 같다. 감독도 달라졌고 선수 구성도 달라보였다. 

아시아컵도 우리가 팔로우했는데, 아시아컵에서 잘 한 것도 보았다. 

우리 역시 전혀 다른 팀이 됐다. 새로운 팀이라고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recreate'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세르비아의 리빌딩 과정을 예고한 것이다.

 마리코비치 감독은 "과거에도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들이 빠지긴 했지만, 늘 리빌딩을 통해 성장해왔다. 

그런 면에서 이번 대회가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다. 선수들이 많이 어려졌고,

 베테랑이 빠지긴 했지만 차근차근 밟아나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주장을 맡은 클라이스닉은 "준비기간이 짧긴 하지만,

 홈에서 경기하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다.

 팬들 열기를 기운삼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과 세르비아는 2월 11일 새벽 5시에 첫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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