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쉼 없이 달린 김연경의 휴식 몬자는 라슨 영입 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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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쉼 없이 달린 김연경의 휴식 몬자는 라슨 영입 노리나

토쟁이티비 0 780 2022.02.10 09:03

‘배구여제’ 김연경이 쉼표를 찍는다. 2021-2022시즌 남은 

기간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김연경은 올 시즌 중국 상하이 유니폼을 입고 중국 여자배구리그에서 뛰었다. 중국리그는 올

 시즌에도 단축 운영돼 일찌감치 마감됐다. 김연경은 지난 1월 10일 귀국했다. 

당시 김연경 매니지먼트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다음 행보에 대해 

논의하고 결정할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베테랑 윙스파이커 김연경이 해외 시장에서 자유계약선수(FA)가 되자 터키 페네르바체, 

이탈리아 몬자 등에서 김연경 영입을 노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터키 이적 시장의 문은 닫혔지만 이탈리아는 아직 열려있다. 

김연경은 휴식을 택했다.


최근 몬자는 이탈리아리그 2위로 리그 정상까지 바라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올 시즌 초반까지 

76연승 대기록을 남겼던 이탈리아 이모코 발리 코넬리아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기세가 등등하다.

 이탈리아리그 챔피언십을 앞두고 선수 보강을 노리고 있는 이유다. 우승 기회를 잡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몬자는 2021년 2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FA 김연경을 향한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김연경은 움직이지 않았다.


몬자의 시선은 조던 라슨(미국)에게 향했다. 라슨 역시 김연경과 나란히 중국 상하이에서 한솥밥을 먹은 뒤 미국으로 돌아갔다. 

라슨은 작년에 이어 미국프로리그 ‘Athletes Unlimited’에 참가한다. 이후 2022-2023시즌부터 미국 텍사스대학교 배구팀

 어시스턴트 코치로 합류해 배구인생 2막을 예고했다. 아직까지 현역 선수 은퇴를 선언하지는 않았다.

 이탈리아에서 뛴 적이 없는 라슨이 새 도전을 할지 주목된다.


김연경은 지난해 중국 상하이 입단과 함께 리그 종료 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졌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2020 도쿄올림픽까지 긴 여정을 거쳤고, 마침내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대표팀은 떠났지만 선수 

생활은 계속됐다. 중국에서도 엄격한 방역 수칙으로 인해 약 한 달 반 동안 경기장과 숙소만 

오가면 힘든 생활을 했다.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휴식이 필요했던 김연경이다.


현재 세계 곳곳에서의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한 확산도 김연경이 

쉼표를 찍는 이유 중 하나다.


김연경 측은 “무리하지 않고 쉬면서 천천히 미래를 생각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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