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엡손(2부) 투어가 2022시즌

 총 21개 대회에 총상금 441만달러 규모로 치러진다.

LPGA 투어는 10일(한국시간) 2022시즌 엡손 투어의 일정과 상금 규모 등을 발표했다. 

지난해까지 시메트라 투어라는 이름으로 치러졌으나 올해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가 참여하면서 엡손 투어로 명칭이 바뀌었다.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 해븐에서 열리는 플로리다 내추철 채리티

 클래식을 개막전으로 10월 9일 끝나는 LPGA 인터내셔널까지 21개 대회가 이어진다.

2019년과 2021년 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올해 41만달러 늘었다.

시즌 최종전이 끝나면 ‘레이스 포 더 카드’ 상위 10명이 2023년

 LPGA 투어 출전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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