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골은 만들었지만, 좋은 시도들이 빛을 보지 못해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10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사우샘프턴과의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경기에서 2-3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 출격했다.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와 삼각 편대를 구성해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전반 12분 프리킥 상황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선보였다.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선언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전반 17분에는 문전에서 사우샘프턴의 자책골을 유도하면서 팀의 리드에 일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의 발끝은 후반전에 터졌다. 후반 25분 모우라의 패스를 문전에서 간결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새해 첫 골이자 리그 9호골이었다.
골 맛을 본 손흥민이지만, 평점에서는 웃지 못했다. 현지 매체가 선정한 최고 점수는 케인,
모우라, 휴고 요리스 등 다른 선수가 차지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도 손흥민에게 평점 6점을 부여하면서 최고 점수를 주지 않았다.
그러면서 “후반전 멋진 발리슛을 통해 골을 만들었지만,
그전까지 좋았던 시도는 결과를 내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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