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맥컬럼 떠나보낸 릴라드 내 마음은 여전히 포틀랜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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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711 2022.02.10 08:58

단짝 CJ 맥컬럼(31)의 트레이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주축 

선수 대미안 릴라드(32)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릴라드는 9일 밤(한국시간) '블레이저스닷컴'과 가진 인터뷰에서 "내 마음은 여전히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 있다"며 현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포틀랜드는 맥컬럼과 래리 낸스 주니어, 토니 스넬을 뉴올리언즈

 펠리컨스에 내주고 대가로 조시 하트,

 니켈 알렉산더-워커, 토마스 사토란스키, 디디 루자다, 2022 드래프트 1라우드 

지명권, 2026, 2027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받아왔다.


지난 2015-16시즌 기량발전상(MIP)을 수상하며 주전급 가드로 급부상한 맥컬럼은 이후 릴라드와 함께 

포틀랜드의 백코트를 지켰다. 팀은 매 시즌 플레이오프에 갔지만, 서부컨퍼런스 결승에 한 차례 나간 것을

 제외하면 성적이 좋지 않았다. 이번 트레이드로 포틀랜드는 릴라드를 

중심으로 새로운 팀을 만들 계획임을 분명히했다.


현재 복근 부상으로 이탈중인 그는 "나는 이기고싶다"고 운을 뗀 뒤 "내가 다시 돌아왔을 때 최고의 

수준에서 경기할 수 있도록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팀이 거기에 

맞는 모습이기를 바란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나는 천시 빌럽스(감독)의 열렬한 팬이고, 조 크로닌(임시 단장)의 팬"이라며 현재 감독과 

단장에 대한 신뢰도 드러냈다. 특히 "단장은 내게 우리의 계획이 리빌딩이 아닌 이기는 팀을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그가 단장이 되기전부터 알고 지내왔고, 그의 말을 믿는다"며 팀의 계획을 믿고 있음을 강조했다.


맥컬럼과 이별에 대해서는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수년간 둘이 다른 팀으로 갈라질 가능성에

 대해 얘기해왔지만 실제로 닥쳤을 때 느낌이 달랐다고 밝힌 그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우리 모두 이때가

 올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대처하기는 쉽지않았다. 나는 그와 계속해서 이 

일에 대해 얘기했는데 여전히 아침에 일어나면 슬픈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포틀랜드는 이번 트레이드 마감시한에 맞춰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LA클리퍼스에 노먼 포웰, 

로버트 코빙턴을 주고 에릭 블레드소, 저스티스 윈슬로우, 키언 존슨을 받아오며 재정적 

여유를 확보했고 이번에는 맥컬럼까지 정리하며 새로운 판을 짜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포틀랜드는 현재 21승 34패로 서부 컨퍼런스 11위에 머물러 있다. 

7, 8위 결정전에 진출하는 10위와는 1.5게임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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