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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826 2022.02.10 09:12

"서울 외모 랭킹 뒤에서 1,2순위끼리 서로 누가 잘 생겼냐 다툰다".


FC 서울은 지난달 29일부터 3차 전지 훈련으로 2022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당초 남해서 훈련을 시작했지만 잔디 문제로 인해서 지난 5일 영덕으로 장소를 옮겼다.


프리 시즌 1,2,3차로 전지 훈련을 나눠서 진행하고 있는 서울은 이번 3차 전지 훈련부터는 '완전체'로 나선다. 

베테랑 기성용-고요한-지동원을 포함해서 새 외인 히카르두와 벤 할로란도 처음으로 합류했다.


앞선 1,2차 전지 훈련에서는 코치진을 신뢰하며 훈련을 관망하던 안익수 감독도 이번 3차 훈련부터는

 적극적으로 나섰다. 3차 전지 훈련에서 서울은 누구보다 체계적인 일정을 소화하며 마지막 땀방울을 흘리고 있었다.


이날 다른 시간에 만난 기성용과 조영욱 모두 한 목소리로 말한 것이 있었다. 바로 서울의 외모 랭킹 뒤에서

 1,2등. 공교롭게도 서로 같은 자리에 있던 것은 아니지만 두 선수 모두 특정 선수들을 언급하는 앙상블을 자랑했다.


인터뷰 과정에서 서울이 '미남 군단'이라고 불려야 한다는 취재진의 질문이 나왔다. 기성용과 지동원 등

 기존 멤버에 이상민이나 임민혁 등 신예 멤버들이 더해지면서 팬들 사이에서 '미남 서울'이라는 별명이 생긴 것.


미남 군단으로 변신한 서울이지만 역시나 대표 미남은 기성용. 그는 취재진의 질문에 너털웃음을 

지으면서 "내가 봐도 우리 선수들의 외모가 괜찮다. 미남들이 많은 것 같다"라고 답했다.


단 기성용은 냉정했다. 같은 팀 동료라고 해도 부풀리기는 없었다. 그는 서울 선수들의 

생김새에 대해서 "미남들은 확실히 많이 있는데 팀에서 외모 평균을 깎아먹는 친구들이 있다. 

훤칠한 미남이 있지만 평균을 깎는 구멍이 있다"라고 분석했다.


기성용은 "누구라고는 말 안하겠다. 기자분들도 다 알지 않는다. 그 나..라던가 진X라던가"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어 인터뷰를 위해 만난 조영욱도 서울의 외모 평가에 동참했다. 그는 기성용이 내린 서울 선수들의 

외모에 대한 평가를 묻자 살짝 작은 목소리로 '나는 아니죠?'라고 물었다.


기성용의 이야기를 들은 조영욱은 함박미소와 함께 "맞다. 구멍은 있다. 나도 성용이 형 평가에 동의한다. 

두 선수가 확실히 아쉽지 않다"라고 동의했다.


조영욱은 "가끔 상호형과 진야가 누가 더 잘생겼냐를 두고 싸운다. 솔직히 둘이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싸울 이유가 없다"라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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