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더 나은 방향을 찾겠다."

서울 삼성은 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5라운드 홈 경기에서 69-94로 패배, 6연패 늪에 빠졌다.

이규섭 감독대행은 경기 후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실책이 많았다. 조금 더 주의를 해야 한다.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겠다. 서로 도와줄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외국선수 부재가 아쉽다. 이규섭 대행은 "(다니엘)오셰푸는 허리가 안 좋다.

 (토마스)로빈슨은 잘 준비해서 곧 출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