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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652 2022.02.10 08:05

지난해 삼성 라이온즈 투수 이승현(19)은 강렬했지만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41경기 1승 4패 7홀드 평균자책점 5.26. “배짱도 있고 투수들 중 구위가 제일 좋다”라는 허삼영 감독의

 칭찬을 받으며 필승조로 활약했으나, 시즌 막판 손가락 부상과 허리 통증 등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하며 가을야구 일원이 되지 못했다. 


아쉬운 마음에 이승현은 팀의 플레이오프 현장을 찾았다. 사상 처음으로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포스트시즌 경기.

 이승현은 관중석에서 첫 홈 가을야구 분위기를 느끼며 동료들을 응원했다.

 그리고 내년에 자신도 저 마운드에 서겠다고 다짐하며 자신의 데뷔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 


새 시즌에도 이승현은 불펜진 주축으로 중용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삼성은 베테랑 심창민이 

트레이드로 팀을 떠나고 필승조 최지광이 입대하면서 ‘불펜의 재구성’이 불가피해진 상황. 

이에 허삼영 감독은 양창섭, 최충연 등과 함께 새 불펜진을 이끌어나갈 선수로 이승현을 꼽았다. 


이승현 역시 기대에 부응할 만반의 준비가 돼있다. 비시즌 동안 재활에 힘쓰며 몸을 만들어 

온 이승현은 자신의 루틴을 찾아가고 몸 관리에 중점을 두며 새 시즌을 준비했다. 덕분에 현재 몸상태는

 아픈 곳 없이 훈련을 소화할 수 있는 상태까지 올라왔다. 다음 텀 훈련부터 불펜 피칭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해 아쉬우면서도 긍정적인 한 해를 보낸 이승현은 새 시즌 욕심을 내보고자 한다.

 ‘불펜의 재구성’ 이야기에 이승현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내 할 것만 잘하면 된다”라면서도 “올해는 욕심이 생긴다. 

20홀드 이상 해보는 것이 올 시즌 목표다”라며 새 시즌 각오를 전했다. 


다른 것에 신경 쓸 겨를은 없다. 입단 동기 이의리(KIA), 김진욱(롯데)의 이야기가 나오자 비교나 경쟁보단 “올 

시즌 우리 모두 잘해서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로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상생을 강조했고, 

올 가을 열리는 아시안게임 발탁 욕심에 대해서도 “신경 쓰지 않는다”라며 리그에 집중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욕심은 많지만 오로지 한 곳만 바라본다. 이승현은 “스프링캠프 동안 몸을 만드는 게 우선이다.

 안 다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안 아프게 준비 잘해서 시즌 때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새 시즌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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