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국가대표 가드진의 새 얼굴 이우석 오랜만에 승선한 두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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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711 2022.02.09 21:49

이우석이 커리어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두경민 역시 오랜만에 대표팀에 재승선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 26일, 다가오는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2022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윈도우 1,2 대회에 참가할 14명의 대표팀 명단을 확정 지었다.


큰 변화는 아니지만 가드진의 선수 명단이 이전과 좀 달라졌다. 

먼저, 울산 현대모비스 소속 이우석이 선수 생활 처음으로 가슴에 태극마크를 다는 영광을 누렸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소속 두경민도 2021 FIBA 아시아컵 예선 

이후로 오랜만에 다시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필리핀으로 떠나게 됐다.


올 시즌 이우석은 39경기 평균 28분 39초를 

소화하며 평균 11.7점 4.4리바운드 3.3어시스트로 맹활약 중이다. 

그는 2020~2021 시즌 부상의 여파로 15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올 시즌,

 유재학 감독의 전적인 신뢰와 전폭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기가 막힌 성장 곡선을 그렸다.


그 결과, 이우석은 현대모비스의 상승세에 앞장서며 팀에 없어선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 드래프트 빅 3로 거론됐던 이원석, 하윤기, 이정현이 시즌 초반 때만큼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이우석이 신인왕 경쟁에서 크게 앞서가고 있는 상황이다.


조상현 국가대표 감독도 최근 이우석의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또 조상현 감독이 이우석을 선발한 가장 큰 이유는 다재다능함과 장신 가드라는 점이었다.

 이우석은 선수 명단엔 포워드로 분류되어 있다. 하지만 충분히 가드 역할까지 아우를 수 있는 매력적인 선수다. 

대표팀의 상황과 상대 팀 전술에 맞게 여러 포지션을 오가며 다양성을 추구할 수 있다.


조상현 감독은 “이우석을 선발하는 데 있어선 고민이 없었다. 최근까지의 경기력이 너무 좋았다. 

(이)우석이는 컨디션에 따라 (최)준용이 역할, 1번에서 3번까지 할 수 있는 선수다. 

국제 대회에선 장신가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조상현 감독의 말대로 이우석은 다재다능함과 장신 가드라는 메리트를 지니고 있다. 

196cm의 큰 신장에 스피드와 볼 핸들링, 돌파와 점퍼 등 다양한 옵션을 겸비하고 있다.

 위처럼 다양한 공격 루트에 코트 전체를 아우르는 활동량도 소유하고 있다.

 뛰어난 공격만큼 수비 반경도 넓다.


이우석뿐만 아니라 두경민의 대표팀 승선도 눈에 띈다. 

두경민은 소속팀에서 김낙현, 

니콜슨과 두낙콜 트리오를 구성해 폭발적인 공격력을 뽐내고 있다.


두경민은 올 시즌 29경기 평균 28분 19초 동안 14.7점 4.7어시스트로 활약 중이다. 

3점슛 성공률을 포함한 전체적인 필드골 성공률이 이전보다 

떨어졌지만 코트 비전과 경기 조율 능력은 한 층 나아졌다.


하지만 크고 작은 부상으로 정규리그에서도 출전이 꾸준하지 않는 상황. 

몸 상태에 당연히 의문 부호가 붙을 수밖에 없다.


이에 조상현 감독은 “앞선에 김선형, 허훈, 이대성 등 좋은 가드가 많다. 

하지만 선수들의 컨디션이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그래서 (두)경민이가

 아프긴 하지만 10분에서 20분 정도는 소화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또 기술이 워낙 훌륭한 선수라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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