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쇼트트랙의 박장혁(24)이 부상 투혼을 불사르며 1500m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박장혁은 9일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 준준결승 4조 경기에 출전해 3위에 오르며 준결승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박장혁은 10바퀴를 남겨두고 아웃 코스를 파고들며 선두로 올라섰다.
중반부터 2위로 밀리기도 했지만 차분하게 무리하기보다 준결승
진출 자격이 주어지는 3위 확보를 목표로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박장혁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이준서(22),
황대헌(23) 등 동료들과 함께 준결승 동반 진출에 성공했다.
박장혁은 앞서 지난 7일 1000m 준준결승에서 레이스 중 이탈리아의 시겔과
충돌 후 넘어진 뒤 중국 우다징의 스케이트 날에 왼손을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손 상태가 정상은 아니었지만 1500m 출전을 강행하는
투혼 끝에 준결승에 올라 메달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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