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문동주(19·한화 이글스)가 코칭스태프의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문동주는 퓨처스 서산 캠프에서 훔련을 진행하고 있다.
차분히 시즌을 준비중인 문동주는 지난 8일 한화
입단 후 마운드에서의 첫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전날 불펜 피칭의 목적은 100% 피칭이 아닌 50~60%의 저강도로 이뤄졌다.
이는 6주간의 공백 후 첫 불펜 피칭인 상황에 따른 가볍게 마운드에서의
투구 적응과 투구폼 밸런스, 리듬감을 엿보기 위해서다.
직구로만 총 30구의 피칭을 완료한 문동주를 지켜본 최원호 퓨처스
감독과 코칭스태프, 구단관계자들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문동주는 강도와 투구수를 단계별로 늘려가며 4주간의 피칭프로그램을 소화,
3월 초 정도에는 변화구를 포함한 100% 불펜피칭을 할 수 있도록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원호 감독은 "공백기 후의 처음 마운드에서의 피칭이었는데 90% 이상의 정확도를 보였다.
신체조건, 유연성 모든 게 좋은 투수이며, 성실함까지 갖춰 지금까지
준비된 프로그램을 잘 소화했다고 볼 수 있다.
100% 피칭은 3월 초로 계획돼 있는데 잘 따라와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진 투수코치는 "제구는 말할 것도 없었고, 생각보다도 더 좋은 피칭을 해줬다.
비시즌부터 계속 봐왔는데 쉐도우만 봐도 밸런스가 좋고 편안해 보인다.
지금 괜찮더라도 페이스를 더 올리지 말고 늦추라고 조언해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문동주는 "오랜만에 마운드에 올라 더 떨릴 것 같았는데 막상 시작되니 떨리지는 않았다.
무리하지 말고 공만 던지고 오자라는 마음으로 감각을 찾는 것에 집중했고 던지다 보니 좋을 때 하는
피칭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팔이나 공을 던지는 적응 훈련을 열심히 한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1군 캠프에 있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을
보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류현진 선배를 가까이에서 보는 것 만으로도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이 있다. 직접 뵐 기회가 있다면 타자를 상대하는 방법, 상황에 맞는 투구,
변화구 등 여쭤보고 싶었는데 언젠가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한다.
현재 시즌을 끝까지 치르는 몸을 만드는 것에 더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문동주는 "피칭 스케줄을 잘 소화해 100%로 던질 수 있도록 몸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100%일 때 1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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