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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 울산의 전력 누수 이용 좋은 선수 많아 여전히 경계 대상

토쟁이티비 0 555 2022.02.09 15:47

반진혁 기자= 이용이 울산현대를 향한 경계심을 놓지 않았다.


전북현대는 2022시즌 개막을 앞두고 팀 클럽 하우스에서 1차 전지 훈련을 

마치고 목포로 넘어와 K리그1 우승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


이용은 “컨디션은 괜찮다. 격리 중에도 운동은 꾸준히 했지만, 

더 끌어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용은 대표팀에 합류해 대한민국의 10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라는 대업의 한 축을 담당했다.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에이징 커브 등으로 우려의 시선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여전히 이용은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는데 “아직도 월드컵 엔트리에 포함될 것이라는 확신은 없다. 

시간이 남았기에 변수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적지 않은 나이기에 퍼포먼스가 예전만큼 아니라는 것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몸 상태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하다. 자신을 채찍질하는 상황을 만들 것이다”며 도전 의식을 불태웠다.


전북은 이번 시즌도 우승을 위해 험난한 경쟁을 준비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라이벌 팀 울산은 예상치 못한 전력 누수로 힘이 빠졌다는 평가도 있다.


이용은 “대표팀에서 함께 소집됐던 울산 선수들도 걱정을 했다. 하지만, 좋은 선수들이 많다.

 부족한 부분을 보강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경계 대상이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전북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변화를 예고했다. 젊은 피를 수혈했고, 

박진섭, 유경렬 코치를 영입하면서 B팀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김상식 감독도 “지난 시즌은 안정을 꾀했지만, 

이번 시즌은 변화가 필요할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용은 “팀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전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는 없지만, 

변화에 맞게 적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대와 걱정이 있지만, 잘 헤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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