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30홀드 실종 삼성 20홀드 이상 목표 내건 젊은 좌완 등장에 화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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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30홀드 실종 삼성 20홀드 이상 목표 내건 젊은 좌완 등장에 화색

토쟁이티비 0 566 2022.02.09 13:36

삼성은 지난해 30홀드를 합작했던 심창민(NC 이적)과 최지광(상무 입대)이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20홀드 이상 거두는 게 목표"라고 

당차게 포부를 밝힌 2년차 좌완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이승현(20). 


지난해 1차 지명을 받은 이승현은 상원고의 에이스이자 청소년 대표팀의 

주축 투수로 활약하는 등 고교 무대에서 특급 좌완으로 평가받았다. 


입단 후 준비 과정을 거쳐 뒤늦게 1군 무대를 밟은 이승현은 41경기에 등판해 1승 4패 7홀드 평균

 자책점 5.26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부상 여파로 9월 23일 잠실

 LG전(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8일 경산 볼파크에서 만난 이승현은 데뷔 첫해를 되돌아보며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몸관리에서도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깨달았다"고 말했다. 


심창민과 최지광이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계투진의 재구성이 스프링캠프의 주요 과제로 꼽힌다. 

지난해 가능성을 보여줬던 이승현 역시 계투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재목. 이에 "제가 해야 할 부분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올 시즌 욕심이 난다. 20홀드 이상 해보고 싶다"고 목표를 내세웠다. 


이승현은 지난해 11월 9일 삼성과 두산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았다. 포스트시즌의 열기를 느껴보기 위해서다. 


"라팍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가을 잔치를 직접 보고 싶어 응원차 야구장을 찾았다. 

관중석에서 보니까 감회가 새로웠다.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배들을 보면서 '저도 저 자리에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이승현의 말이다. 


선발 투수에 대한 욕심은 없을까. 이승현은 "기회가 된다면 선발로 뛰고 싶지만 현재 제 역할은 중간이다.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무엇보다 부상 없이 시즌을 소화하고 싶다. 

안 아파야 던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입단 동기 이의리(KIA), 김진욱(롯데)과 함께 웃고 싶다는 바람도 빼놓지 않았다. 

"저도 친구도 다 잘해야 한다. 다 잘해서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드러냈다. 


지난해 부상으로 시즌을 완주하지 못한 탓일까. 이승현은 "안 아프게 준비 잘해서 

시즌 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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