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골프 해방구 구름관중 다시 본다 PGA 피닉스오픈 개막

토쟁이TV

스포츠중계 토쟁이TV- 골프 해방구 구름관중 다시 본다 PGA 피닉스오픈 개막

토쟁이티비 0 605 2022.02.09 14:47

‘골프 해방구’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820만 달러)이 

2년만에 관중제한 없이 개최된다. 한국선수는 김시우(27)와 이경훈(31) 등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11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근교 TPC 스코츠데일(파71·7261야드)에서 열리는

 피닉스오픈은 숨죽이고 선수들의 스윙을 지켜봐야 하는 다른 대회들과 달리 마음껏 웃고 떠들며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다. 먹고 마시는데에도 제한이 없다. 이 같은 이유로 ‘골프 해방구’로 통하는 

피닉스 오픈은 ‘더 피플스 오픈’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전인 2018년 열린 대회에서는 나흘 동안 총 70만명이 넘는 구름관중이 모였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5000명으로 관중을 제한했지만 올해 다시 관중 제한 없이 대회가 열린다.

 특히 ‘콜로세움’이라는 별칭이 붙은 16번 홀(파3)은 스타디움 처럼 관중석을 꾸며

 2만여명의 갤러리가 선수들의 샷 하나하나에 환호하는 진풍경이 연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들어 4주 연속 PGA 투어 대회에 출전했던 김시우가 한 주 휴식을 취한 뒤

 대회에 참가한다. 김시우는 지난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두 대회 연속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샷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경훈도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기록에 도전한다. 

이경훈은 이번 시즌 아직 톱10 성적이 없지만 지난해 좋은 기억이 있는 이번 대회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이번 대회엔 세계 랭킹 1위이자 이 대회 스타인 욘람(28·스페인)도 출전한다. 

대회가 열리는 애리조나에 위치한 애리조나주립대 출신의 욘람은 PGA 투어를 시작한 2017년부터 

지난해 까지 꾸준히 톱10에 들었지만 아직 우승 경험이 없다. 욘람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우승 후보로 꼽힌다. 아울러 패트릭 캔들레이와 잰뎌 쇼플리, 저스틴 토머스, 조던 스피스,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등 PGA 투어 톱스타들이 총 출동한다. 

올시즌 소니오픈 우승자 마스야마 히데키(일도)도 출전한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 , , , , , , , , , , , , , , , , , , , , ,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