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4쿼터 높은 집중력 보여준 메이스 감독님은 좋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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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4쿼터 높은 집중력 보여준 메이스 감독님은 좋으신 분

토쟁이티비 0 461 2022.02.09 11:36

메이스는 강을준 감독이 적응에 있어 많은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고양 오리온이 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창원 LG를 71-64로 꺾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오리온은 18승 19패로 5위를 유지했다.


제임스 메이스(200cm, C)는 이날 홀로 LG의 외국인 선수와 맞서면서 28분 출전,

 17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전체적인 선수들의 야투 부진

 속에 메이스는 67%의 야투 성공률로 높은 효율을 보였다.


메이스는 1쿼터부터 뜨거운 손끝 감각을 보였다. 3점 2방을 터트리며 최현민(195cm, F)과 

함께 LG의 외곽을 공략했다. 그의 득점으로 오리온은 경기 초반 기세를 뺏기지 않을 수 있었다.


외곽슛으로 몸을 푼 메이스는 2쿼터 자신의 장점인 골밑 공격까지 곁들였다. 

사마도 사무엘스(201cm, C)와의 매치업에서 자신 있게 포스트업 후 득점을 올렸다. 

또한, 김강선(186cm, G)이 공격 리바운드 후 메이스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그는 곧바로 덩크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아셈 마레이(202cm, C)가 투입됐지만, 그를 막기 쉽지 않았다.

 3점과 함께 과감한 림 어택으로 파울을 얻어내 자유투 득점을 만들어냈다. 메이스는 전반전까지 14점을 올렸다. 

그의 활약 속에 오리온은 전반전 47-36, 11점 차로 앞선 채 마칠 수 있었다.


또한, 메이스는 4쿼터 중요한 활약을 펼쳤다. 돌파 후 빠르게

 킥아웃 패스를 통해 이승현(197cm, F)의 3점을 만들어냈다. 

리바운드에 있어서 적극성도 보였다. 공격 리바운드 후 풋백 득점을 올렸다.


특히, 경기 종료 42초 전 68-62 상황에서 이대성(190cm, G)의 자유투 실패 후 결정적인 리바운드를 따냈다. 

그의 리바운드 덕에 오리온은 한호빈(180cm, G)의 자유투 득점을 만들 수 있었다.


메이스는 “팀으로서 이겨서 좋다. 다시 경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짧은 승리 소감을 밝혔다.


강을준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메이스에게 장난처럼 '제임스 본드'라고 한다. 

LG에서처럼 영리한 본드가 되라고 한다. 성격은 많이 좋아졌다”며 제임스와의 일화를 전했다.


이에 메이스는 “감독님은 항상 장난을 많이 치려고 한다. 감독님은 좋으신 분이다.

 자기를 많이 환영하고 도움을 주려고 한다”며 감독님은 자신을 편하게 해주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친정팀 LG와의 두 번째 경기 소감을 묻자 메이스는 “창원에 처음 왔을 때는 격리 후 바로 

와서 힘들었다 이번에는 팀으로서 견고하게 게임을 할 수 있었다. 승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LG에서 좋은 기억이 많다. LG 트레이너나 통역이 반가웠다. 

특히, 채성우 통역이 많이 도와줬다”며 몸 상태가 첫 번째 경기보단 나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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