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가 김광현(34)이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의
5선발로 어울린다는 평가를 내놨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엘리트 스포츠 NY'는 9일(한국시간) '메츠가 선발 로테이션을 완성하려면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어떤 선수를 영입해야 할까'라는 제목 하에 어울릴만한 후보를 거론했다.
이 매체는 김광현을 4~5선발 후보 중 한 명으로 꼽았다.
엘리트 스포츠 NY는 현재 메츠의 40인 로스터에 투수 13명이 있으며 제이콥 디그롬, 맥스 셔저,
타이후안 워커, 카를로스 카라스코, 테일러 메길 또는 데이비드 피터슨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선발 후보로는 트레버 윌리엄스, 조던 야마모토 등이 있다.
하지만 위험 요소가 많다고 짚었다. 엘리트 스포츠 NY는 "디그롬은 지난해 부상에 시달렸고, 셔저는
지난 시즌 막판 부상이 있었다. 워커와 카라스코는 지난해 잊고 싶을 만큼 좋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메길과 피터슨은 경험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선발진 보강이 필요한 이유를 언급한 엘리트 스포츠 NY는 1~3선발 후보로
클레이튼 커쇼, 카를로스 로돈, 잭 그레인키, 매튜 보이드 등을 추천했다.
이어 4~5선발 후보로는 김광현과 일본인 투수 기쿠치 유세이를 올려놨다.
이 매체는 "김광현은 아마 FA 시장에서 가장 저평가된 투수 중 하나일 것이다.
지난해 9월 불펜으로 보직이 바뀌기 전까지 선발 투수로 뛰며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다"며 "불펜으로 보직이 전환된 후 10이닝 동안 자책점은 2점에 불과했다"고 소개했다.
장점을 소개한 엘리트 스포츠 NY는 "김광현에게는 약간의 흠이 있다. 삼진을 많이 잡지 못하고,
헛스윙 유도 능력도 떨어진다. 그래서 김광현 뒤에는 좋은 수비가 있어야 한다"고 단점을 지적했다.
이 매체는 "지난해 성적이 2020시즌보다 좋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김광현은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였다.
5선발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으며 필요하다면 불펜으로도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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