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 모예스 웨스트햄유나이티드 감독도 팀 수비수 커트 주마의 고양이 학대에 화가 났다.
주마는 지난 8일 반려묘를 학대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뭇매를 맞았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주마는 골키퍼가 공을 들고 차는 것처럼 고양이를 던진 뒤 발로 걷어찼다.
고양이가 도망가자 슬리퍼를 집어던지고 집에 있던 아이가 고양이를 들어올리자 고양이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후려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주마의 친형이 촬영한 영상으로 이를 보고 낄낄 대는 웃음소리도 담겼다.
영상이 논란이 되자, 주마는 즉각 사과했다. 주마는 "내 행동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다"며 "고양이 두 마리는 멀쩡하고 건강하다.
우리 가족들에게 사랑받고 소중히 여겨진다. 이런 행동은 딱 한 번이었고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단 내부에서도 주마의 행동이 문제가 됐다. 이에 웨스트햄은 "주마의
행동을 규탄한다"고 밝히며 조치를 취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모예스 웨스트햄 감독도 주마의 잘못을 감싸지 않았다. 동물 애호가로 알려진 모예스 감독은
왓퍼드전 종료 후 'BBC'를 통해 "주마의 행동에 100% 화가 났다"며 "우리
모두 실망했던 행동이다. 이해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어떻게 느낄지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축구 감독으로 여기에 있다.
커트 주마의 사과가 사람들에게 그저 받아들여지지 않을 거라고 느낀다.
하지만 사과는 진심이었고 나는 내 할 일을 해야 한다"며 용서한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주마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9일(한국시간) 런던에 위치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왓퍼드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웨스트햄은 후반 23분 터진 제로드 보웬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4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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