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33)가 바르셀로나 동료들에게 파리 생제르맹에서
힘듦을 토로했다. 특별한 동기부여도 없었다.
메시는 지난해 여름 자유계약대상자(FA)로 이적료 0원에 바르셀로나를 떠났다.
바르셀로나는 재정적 불안에 메시와 재계약 할 수 없었고, 프랑스를
넘어 유럽 대권을 노리는 파리 생제르맹이 메시를 영입했다.
네이마르, 킬리앙 음바페와 세계 최고 스리톱이었지만, 좀처럼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았다.
현재 프랑스 리그앙에서 13경기 2골 7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전술도 문제지만, 파리 생제르맹은 바르셀로나처럼 메시에게 모든 걸 맞추는 팀이 아니다.
스페인 매체 '엘 컨피덴셜'에 따르면, 최근에 바르셀로나에서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
'옛 바르셀로나 동료들'과 식사를 했는데, 파리 생제르맹에서 동기부여를 찾을 수 없다고 토로했다.
파리 생활도 만족스럽지 않았다. 매체는 "메시가 유일하게 행복하게
느끼는 순간은 아르헨티나에 돌아가거나,
가끔 바르셀로나를 찾아갈 때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동료들과 쉽게 융화되지
못했고 망설이고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알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도 있었다. 메시는 후반기에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훈련하지 못했다. 2022년 출발이 좋지 않았고,
파리 생제르맹은 FA컵에서 니스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엘 컨피덴셜'은 "앙헬 디 마리아, 레안드로 파레데스와 가까이 살고 있다. 하지만 스페인처럼 축구장,
수영장, 정원이 없다. 바다와 산이 있는 경치도 없다. 언어, 기후, 친구들을 포함해 바르셀로나에
대한 향수병을 느끼고 있다"며 스페인과 다른 환경도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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