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페네르바체)에 대한 나폴리의 끝없는 구애가 이어지고 있다. 

페네르바체 SK는 9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쉬크뤼 사라조을루에서 열린 

'2021-2022 터키시컵' 16강에서 카이세리스포르에 패배했다. 이로써 페네르바체는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민재는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는 데 실패했다.

그러나 김민재는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적 가능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터키 현지 매체는 8일  " 페네르바체는 올여름 이적을 조건으로

 김민재를 노리는 나폴리의 공식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공식적인 제의 등 정황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된 것은 없다.

 하지만 터키에서는 김민재에 대해 나폴리가 끊임 없는 구애를 보낸다고 전했다.

이적설이 떠오른 김민재에 대해 페네르바체는 이적료로 

2000만 유로(273억 원)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는 페네르바체와 오는 2025년 6월까지 계약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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