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주전 2명 빼고 15연승 신기록? 코로나19와 싸워야하는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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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주전 2명 빼고 15연승 신기록? 코로나19와 싸워야하는 현대건설

토쟁이티비 0 496 2022.02.09 09:59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여자배구 최다연승, 최다승, 최고승점에 이어 최고 

승률까지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현대건설이 12년 만에 최다 연승 기록인 

15연승을 눈앞에 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복병을 만났다. 


현대건설은 8일까지 선수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발생하며 

9일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를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현대건설은 이틀 전인 6일 선수 1명이 목이 아파 자가

 진단키트로 검사한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 선수는 7일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또 다른 선수 1명도 이날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현대건설 코치진, 선수, 구단 직원은 6∼8일 사흘 내리 

PCR 검사를 거쳤고, 세 번째 확진 선수가 8일 또 나왔다. 


총 세 명의 확진자 중 두 명이 주전 선수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건설은 3명을 제외한 나머지 구단 인원은 모두 음성이라고 전했다.


현대건설 구단은 9일 오전 3차 PCR 검사 결과를 확인한 뒤 

경북 김천으로 이동해 한국도로공사와 방문 경기를 치른다.


V리그는 각 구단에 출전 가능한 선수 12명이 있으면 경기를 치를 수 있다.


현대건설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 9일 경기는 정상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다만, 현대건설은 신기록 달성이 걸린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어수선한 상황에서 도로공사와 맞붙는다.


현대건설은 이번 시즌 승점 76(26승 1패)으로 정규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이미 2012-2013시즌 우승팀 IBK기업은행(25승 5패·승점 73점)을 

넘어 역대 단일 시즌 최다승 신기록을 세웠다.


9일 도로공사전에서 승리하면 V리그 여자부 최다인 15연승 기록도 작성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4일 GS칼텍스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꺾고

 14연승을 질주하며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여자부 최다연승 기록은 흥국생명이 2019-2020시즌∼2020-2021시즌 두 시즌에 걸쳐서,

 GS칼텍스가 2009-2010시즌에 각각 14연승을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승점76(26승 1패)를 기록하며 2위 한국도로공사와 승점 

차를 22까지 벌려 정규리그 우승을 사실상 확정했다.


현대건설은 여자부 역대 최고 승률은 2007-08시즌 흥국생명이 달성한 0.857(24승 4패)다. 

현재까지 현대건설의 승률은 0.96296으로 역대 최고 기록보다 무려 1할 이상 높다. 


V리그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역대 최강의 기록을 남기고 있는 현대건설은 코로나19

 여파로 충분히 훈련하지 못한 채 대기록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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