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티비 먹튀검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술판 주동자 연봉 7억 다 못 받는다 명예회복 가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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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먹튀검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술판 주동자 연봉 7억 다 못 받는다 명예회복 가능하나

토쟁이티비 0 476 2022.02.09 07:48

 ‘술판 파문’의 주동자로 지목을 받은 NC 다이노스 박석민(37)의

 2022시즌 공식 연봉은 7억 원이다.


지난 2020시즌을 앞두고 두 번째 FA 자격을 얻은 박석민은 NC와 2+1년 최대 34억 원(보장 16억 원, 

연장 계약 포함 옵션 18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2억 원과 첫 

2년 계약의 연봉은 각각 7억 원씩. 보장 금액은 16억 원이었다.


그리고 2022년 계약인 +1년 계약은 앞선 2시즌 간 활약에 따른 인센티브

 요건이 충족되면 자동적으로 연장이 되는 베스팅 옵션이 책정되었다.


박석민은 지난해 7월, 리그를 중단을 야기 시킨 술판 파문을 일으켰다. 

방역수칙 위반으로 방역 당국으로부터 고발을 당했고 해당 사건은 검찰로 송치가 됐다.


박석민을 비롯한 당시 함께했던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는 KBO의 7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NC 구단의 자체 징계도 이어졌는데 박석민은 이들 중 최고참이자 사건을 주도했다는 구단의

 판단으로 5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후반기를 전혀 나서지 못하는 시즌 아웃 상태였다.


그런데 문제는 베스팅 옵션이었다. 박석민은 징계 이전에 베스팅 옵션 조건을 충족시켜 2022년 계약이 자동으로 연장된 상태였다.

구단으로서는 어쩔 수 없이 파문을 일으킨 30대 후반의 노장 선수에게 속절없이 연봉을 지급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박석민의 2022년 연봉은 앞선 2시즌과 마찬가지로 7억 원이다. 계약 연장이 포함된 옵션 18억 중 보장 연봉은 7억 원이었던 셈. 

구단은 구체적인 계약 내용을 밝히지 않았지만 옵션 11억 원은 계약 3년 동안 나눠져 책정되어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그렇지만 박석민이 마지막 계약 1년에 책정된 보장 연복 7억 원을 모두 받을 수는 없을 전망이다. 고액연봉자 감액조항 때문. 

KBO규약 9장 73조 ‘연봉의 증액 및 감액’의 2항에 의해 감액 조치가 될 수 있다. 3억 원 이상의 고액 연봉 선수의 경우 선수에게

 경기력 저하 등 선수의 귀책 사유나 사무국의 징계가 있으면 연봉을 모두 지급할 이유가 없다는 게 명시되어 있다.


규약의 9장 73조 2항 1호에는 ‘경기력 저하 등 선수의 귀책사유로 현역선수에 등록하지 못한 경우에는 선수 

연봉의 300분의 1의 50%에 현역선수에 등록하지 못한 일수를 곱한 금액을 연봉에서 감액한다. 이 경우 현역선수에 

등록하지 못한 일수는 타자는 KBO 정규시즌 개막전부터, 

투수는 KBO 정규시즌 개막전을 포함하여 7경기를 실시한 이후부터 계산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그리고 3호에는 ‘선수가 총재의 제재 부상, 질병 또는 사고 등의 사유로 경기 훈련 등 참가활동을 정지한 경우

 구단은 당해 선수 연봉의 300분의 1에 참가활동을 정지한 일수를 곱한 금액을 연봉에서 감액한다. 

다만, 선수계약에 따른 경기, 훈련, 또는 경기나 훈련을 위한 여행으로 인하여 부상, 

질병 또는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그러지 아니한다’라고 적혀져 있다.


현재 박석민은 KBO 총재 권한으로 내려진 징계를 소화하고 있다. 지난해 70경기와 올해 개막 이후 2경기를 소화한다. 

그리고 구단의 자체 징계까지 더해진다. KBO가 이들에게 품위손상행위를 적용해 징계를 내렸고 

구단 역시 이를 근거로 자체 상벌위원회를 개최해서 5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선수에게 귀책사유가 있기 때문에 규약 상으로는 연봉을 감액할 근거가 있다.


NC가 52경기를 치르는 시점은 6월 1일이다. 이후 박석민은 1군 콜업이 가능하지만 개막 이후 

61일 2군에 머물러야 한다. 감액 조항에 의거한다면 최소 1억4230만 원이 깎이게 된다. 그러나 우천 취소 등으로 경기 

수가 채워지지 않거나 구단이 박석민을 1군에 콜업하지 않을 경우 박석민의 연봉은 더 줄어든다.

올해 책정된 옵션도 충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박석민은 징계 이후 2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현재 2군 스프링캠프에서 젊은 선수들과 함께 땀을 흘리고 있다.

 다시 1군에서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박석민이 다시 1군에 발을 디딜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박건우, 손아섭을 영입하며 윈나우 노선을 택하고 있는데,

 내야진은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완전히 재편하고 있다. 지난해 가능성을 선보인 박준영, 김주원에 퓨처스리그를 평정한 서호철,

 오영수, 그리고 군 전역한 김한별과 신인급 오태양 등이 모두 박석민의 주포지션 3루를 소화할 수 있다.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가 더 돌아갈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박석민이 이런 분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만약 검찰 수사 결과가 무혐의 불기소 처분으로 나올 상황도 생각해야 한다.

 박석민 입장에서는 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징계 조치에 법률적인 대응을 할

 수도 있지만 악화된 여론 속에서 운신의 폭은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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