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욕심을 더 갖길 바란다 감독의 바람 끄덕인 이주아 단단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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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욕심을 더 갖길 바란다 감독의 바람 끄덕인 이주아 단단해지고 있다

토쟁이티비 0 520 2022.02.09 08:35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은 6연패 사슬을 끊은 뒤 “밸런스가 좋았다”면서 

고생한 선수들을 칭찬했다. 그런데 센터 이주아(22)에게는 채찍질도 했다.


박 감독은 8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5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4, 25-23, 25-18) 승리를 거둔 후 “모두 연패 기간에 굉장히 힘들어했다. 이기고 싶은 마음이 컸을 것이다”고 말했다.


28득점을 기록한 외국인 선수 캣벨에 대해서는 “우리는 외국인 선수 의존도가 클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캣벨이 극복했다. 자기 모습을 보여줬다”며 추켜세웠다.


최근 연패 기간 캣벨의 득점력이 떨어지면서 흥국생명은 어려운 경기를

 해야 했는데, 이날 인삼공사전에서는 그간 부진을 씻었다.


그러다 박 감독은 서브(3득점)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드는 등 7득점과 중원을 든든히 지킨 센터 

이주아에 대해서 “공격 때 찬스가 있었다. 더 득점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많았다. 조금 더 욕심을 갖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감독은 이번 시즌 이주아에 대해 쉽게 칭찬하지 않으려 한다. 이유는 더 잘할 수 있는 선수이며, 

더 큰 목표를 세워도 될 선수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지금 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선수가 되라는 바람을 전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채찍질만 한 것도 아니다. 박 감독은 “이날 서브를 잘 넣었다”면서 

“지난해보다 근육량도 많아진 듯하고, 연차가 쌓이면서 자신감이 붙은 듯하다”고 했다.


이주아도 박 감독의 당부에 고개를 끄덕인다. 이주아는 이날 6연패 사슬을 끊은 뒤 “다들 힘들고 지친 상황이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좋다. 단단해진 듯하다”면서 “감독님이 더 빨리 때리라고 하신다. 맞는 말이다”고 인정했다.


이주아에 대한 박 감독의 기대치는 크다. 이주아도 더 나은 플레이를 보여주기 위해 더 

고민하고 많은 훈련을 소화한다고 한다. 그리고 스스로도 지난 시즌과 비교해 달라진 점을 확인한다.


이주아는 “서브는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 짧게, 길게 때리는 연습을 많이 하면서 좋은 결과가

 나오는 듯하다”면서 “우왕좌왕했던 지난해보다 시야가 좋아진 듯하다.

 올해는 감독님 말씀대로 근육량이 좀 늘었다. 그리고 자신감도 더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팀 내 언니들도 있지만 내 포지션이 센터이다보니 팀을 이끌려는 마음도 생긴 듯하다”고 말했다. 

프로 4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이주아에게는 근육량, 시야, 경험 뿐만 아니라 팀을 위한 책임감까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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