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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632 2022.02.09 08:57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로 돌아온 토론토 블루제이스

 케빈 가우스먼(31)이 좋은 성적을 내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야구통계사이트 팬그래프는 지난 8일(한국시간) 판타지리그 드래프트에서 뽑아서는 안되는 선수 5명을 선정했다.

이중에는 류현진(4년 8000만 달러)을 제치고 토론토 투수 FA 최고 계약을 따낸 케빈 가우스먼(5년 1억1000만 달러)이 포함됐다.


가우스먼은 메이저리그 통산 9시즌 236경기(1177⅓이닝) 64승 72패 평균자책점 4.02을 기록한 파이어볼러 우완투수다. 

커리어 초반에는 기대만큼의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샌프란시스코에서 뛴 최근 2년 동안에는 45경기(251⅔이닝) 

17승 9패 평균자책점 3.00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33경기(192이닝) 14승 6패 평균자책점 2.81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토론토는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로비 레이를 시애틀에 뺏겼지만 가우스먼을 

영입하며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성공했다. 가우스먼은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6위에 올랐다.


하지만 팬그래프는 “이적 시즌을 감안하고 과대평가된 선수를 영입하지 말라”라면서 “가우스먼은 분명 뛰어난 재능이 

있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로 돌아갈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가 뭔가 보여주기 

전까지 그를 선택할 생각이 없다”라며 가우스먼이 부진한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가우스먼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소속팀인 볼티모어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6년 동안 뛰었다.

 하지만 성적은 150경기(763⅔이닝) 39승 51패 평균자책점 4.22로 인상적이지 않았다.


최근 가우스먼이 뛰었던 샌프란시스코는 투수친화구장인 오라클 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한다.

 반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는 토론토의 홈구장 로저스 센터를 포함해 타자친화구장들이 많다.

 토론토는 가우스먼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지만 구장환경을 고려하면 성적

 하락을 피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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