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누누가 받고 콘테가 꽃 피운다 세리에A 베스트 DF 의 부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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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800 2022.02.08 13:12

 크리스티안 로메로(24, 토트넘 홋스퍼)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황태자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8일(이하 한국시간) "로메로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전

 토트넘 감독을 위한 선물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콘테 감독의 보석이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6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1-22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전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3-1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로메로는 이날 3-4-3 포메이션에서 스리백의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해 11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차출돼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이후 약 3개월 만의 복귀전이었다.


간만의 출전이었지만 경기 감각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었다. 정확한 예측,

 날카로운 태클로 상대 공격수 닐 무페이를 완벽하게 무력화했다. 동시에 전방으로 정확한 

패스를 배달하며 공격 전개의 시발점이 되기도 했다. 

공수 양면에서 이바지한 로메로는 후반 32분 조 로든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로메로의 활약은 수치로도 입증됐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그는 

77분간 태클 성공 4회, 걷어내기 5회, 가로채기 2회, 패스 성공률 97%, 드리블 성공 2회를 

기록하며 만점 활약을 펼쳤다. 평점 7.4점으로 멀티골을 기록한 해리 

케인(8.6점)에 이어 양 팀 통틀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기 후 칭찬이 쏟아졌다. '풋볼 런던'은 "로메로는 왜 모두가 그를 그리워했는지 보여줬다. 

상대 공격수들을 효과적으로 제압했고, 경기 흐름을 읽는 능력, 예측력, 공격력 모두 뛰어났다"고 호평했다.


이어 콘테 감독 체제에서 핵심으로 거듭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풋볼런던'은 "로메로는 콘테 

감독 밑에서 단 3경기밖에 뛰지 못했지만 경기를 치르면서 하루하루 더 나아질 것이다. 

그는 토트넘의 리더이자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될 수 있다"며 "프리미어리그는 

곧 콘테 감독과 토트넘이 손에 들고 있는 보석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메로는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능력을 검증받은 수비수다. 2016년 CA 벨그라노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제노아 CFC, 유벤투스를 거쳐 2020-21시즌 아탈란타에 둥지를 틀었다. 

아탈란타에서 기량을 만개해 시즌 종료 후 세리에A 베스트 수비수에 선정됐다.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수비 보강을 원했던 누누 전 감독을

 위해 전격 영입했다. 이적 후에도 뛰어난 기량을 보이며 팀 주축 수비수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콘테 감독 부임 직후 11월 A매치 기간 중 부상을 당해 장기간 팀에서 이탈했다.


복귀하자마자 다시 '클래스'를 입증했다. 브라이튼을 상대로 완벽한 복귀전을 

치르며 부활 신호탄을 쐈다. 아울러 콘테 감독 체제에서 주축 수비수로서 자리매김할 준비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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