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프 너키치(211cm, C)가 팀의 트레이드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LA 클리퍼스와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트레이드 내용은 노먼 파웰과 로버트 코빙턴을 보내며 에릭 블랫소, 저스티스 윈슬로우, 

키온 존슨,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로부터 얻은 2025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것이다.

파웰은 이번 시즌 포틀랜드에서 평균 33분을 뛰며 18.7점 3.3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3점 성공률은 40%로 훌륭한 득점원으로 뽑혔다. 하지만 뛰어난 활약에도 포틀랜드 이적 후 반년 만에 떠나게 됐다.

로버트 코빙턴은 이번 시즌 포틀랜드에서 평균 29분을 뛰며 7.6점 5.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공격에서는 부진했으나, 수비에서 제 몫을 해주며 주전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포틀랜드가 받은 블랙소, 윈슬로우와 존슨은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한 선수들이다. 

드래프트 지명권도 2라운드 지명권이다. 다수의 매체는 포틀랜드의 손해라고 주장했다.

이에 포틀랜드의 주전 센터 너키치도 한마디 했다. 너키치는 ‘ESPN’과 인터뷰를 통해 “팀이

 무엇을 하려는지 이해한다. 승리를 위한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 앞으로 나가기 위해 잠시

 뒤로 간 것이다”라며 트레이드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계속해 “우리 팀에는 릴라드가 있다. 릴라드가 있는 동안 팀은 이기고 싶어 할 것이다. 

나도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너키치는 이번 시즌 평균 27분 뛰며 14.5점 10.8리바운드로 팀의 골밑을 지키고 있다. 

이러한 활약에도 너키치는 많은 트레이드 루머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과연 너키치의 말대로 포틀랜드가 다른 트레이드를 통해 선수들을 더 보강할 수 있을지, 

너키치가 팀에 남아 팀의 승리를 도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