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수 코치는 선수 입장에서 먼저 생각했다.

임인수 코치는 10년 넘게 상주여고 코치로 재직하면서 수많은 대회들을 휩쓸었다. 

앞선 기사처럼 여러 차례 전국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2009년 U-16 여자대표팀 코치까지 

역임하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김시온(BNK)과 허예은(KB)도 

그의 가르침을 받아 WKBL에서 뛰고 있는 중이다.

2021년 시즌 선수가 6명일 정도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상주여고는 춘계연맹전 준우승을 이루며 소기의 성과를 이뤘다.

임인수 코치는 “선수층이 얇았음에도, 준우승을 거뒀기에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2021년 시즌을 총평했다.

전국체전 이후 훈련은 어떻게 진행했는지 묻자 임 코치는 “전국체전 이후 졸업생들과 같이 

3대3을 하면서 가볍게 훈련을 했고, 그 선수들이 대학교로 진학 뒤에는 남은 선수들끼리 훈련을 하고 있다. 

개인기 위주로 운동을 하면서 다시 팀 전열을 가다듬었다”며 개인기 위주의 훈련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계속해 “일단 동계 훈련은 단국대와 수원대, 전주비전대가 상주로 내려왔기에, 그 팀들과 연습 경기를 했다. 

또한, 저희팀도 한번 대학팀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 경기를 한 적도 있다. 

2월에도 대학 팀들과의 연습 경기가 예정되어있다”며 동계 훈련은 주로 연습 경기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임인수 코치는 다른 학교 코치들과 마찬가지로 기본기를 중요시 했지만, 

그와 더불어 선수들의 특성에 맞게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개인기를 장려하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운동은 최대한 짧고 굵게 하려는 편이다. 또한, 팀플레이 보다는 개인기를 좀 더 중시한다. 

프로나, 대학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플레이를 가르치려고 한다. 가드들은 외곽슛을 빠르게 던지는 

등 상위권 레벨에서 필요한 동작들은 집중적으로 훈련한다. 센터 포지션의 경우 기본기나 피벗 

위주의 훈련을 실시한다. 선수들의 성향에 맞게 훈련을 이어가려고 한다“며 선수들을

 먼저 생각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