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반짝'을 인정한 냉철한 미래 에이스 아쉽지 않았다. 내 실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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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반짝'을 인정한 냉철한 미래 에이스 아쉽지 않았다. 내 실력이었다

토쟁이티비 0 525 2022.02.08 13:28

"지난해 부진은 아쉽지 않았다. 내 실력이었다."


NC 다이노스 송명기(22)는 2020년 후반기 토종 에이스의 역할을 다했고 6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36경기 9승3패 평균자책점 3.70의 기록으로 풀타임 첫 시즌 때 두각을 나타냈다. 한국시리즈 

무대에서도 역투를 펼쳐 우승의 당당한 일원이 됐다.  그러나 지난해 송명기는 부진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24경기 8승9패 평균자책점 5.91의 성적에 그쳤다.


2020년의 기세를 이어가고 싶었던 송명기였지만 시즌 초반 부상으로 주춤했다. 

그리고 페이스를 다시 끌어올리지 못했다. 아쉬움이 짙은 시즌이었다.

 스스로 2020년을 ‘반짝’ 시즌이라고 인정하고 비시즌 더 구슬땀을 흘렸다.


그러나 송명기는 냉철하게 지난 시즌을 돌아봤다. 그는 “지난해 아쉽지 않았다.

 2020년 잘했던 것을 생각하기 보다는 제 실력을 인정하려고 했다. 그게 더 받아들이기 쉬웠고 편했다.

 더 열심히 해야 하는 의미, 발전의 의미를 찾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래서 비시즌 더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부진은 많은 깨달음을 가져다줬다. 육체적, 심리적 변화를 이끌었다. 송명기는 “컨디션이

 언제나 좋을 수는 없으니까 안좋을 때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지를 경험한 것 같다. 

던지면서 많이 느낀 점이 많았다”라며 “루틴과 컨디션 관리도 완전히 

다시 생각하고 바꿀 정도로 많이 느낀 것 같다”라고 밝혔다.


에이스라는 칭호를 언젠가는 받아야 하는 송명기다. 미래의 에이스가 현재의 에이스가 되기까지는 

시일이 걸릴 수도 있지만 주위에서 부르는 ‘에이스’ 소리가 싫지는 않다. 그는 “에이스라고 불러주시면 좋다.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나에게 안좋은 영향이 될 것 같다. 에이스라는 얘기도 받아들이고 이제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한다. 더 노력하게 되고 동기부여가 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미래의 에이스의 준비는 되어 있기에 발전적으로 자신을 갈고 닦으려고 한다. 

기반이 되어야 할 성적으로는 “10승도 있고 평균자책점도 낮추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발도 있다.

 “아직 한 번도 태극마크를 달아보지 못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한 번 뽑혀보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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