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 선수단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8일 현대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선수단 내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틀 전에 1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7일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선수단 

전원이 PCR 검사를 받았는데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선수단은 8일 오전 다시 PCR 검사를 받았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14연승 중인 현대건설은 9일 김천에서 한국도로공사와 경기를 치른다.

이날 승리할 경우 여자부 최다연승 신기록 15연승을 작성하게 되지만 선수단

 내 확진자 발생으로 아직 김천으로 출발조차 못하고 있다.

PCR 검사가 나오는 대로 김천으로 떠날 예정이다.

한편 한국배구연맹(KOVO) 코로나 프로토콜에 따르면 코트에 출전할 수 있는 

12명의 선수만 있으면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현대건설은 이번 시즌 26승1패(승점 76)로 2위 도로공사(승점 57)를 

멀찍이 따돌리고 1위를 질주하고 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