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볼 보이 악연 대전-강원에 서울 더비 가능성까지 FA컵 조 추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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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볼 보이 악연 대전-강원에 서울 더비 가능성까지 FA컵 조 추첨 완료

토쟁이티비 0 713 2022.02.07 19:14

지난해 승강 플레이오프를 뜨겁게 달궜던 대전하나시티즌과 

강원FC의 FA컵 맞대결 가능성이 생겼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오후 2시 2022 하나원큐 FA컵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FA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최고의 팀을 가리는 대회로 오는 19일부터 1라운드 일정이 시작된다.


여덟 개 팀이 살아남는 5라운드 일정까지 추첨이 진행된 가운데 한 대진이 눈에 띄었다. 

바로 K리그2 소속의 대전과 K리그1 강원의 맞대결 가능성이다.


지난해 12월 두 팀은 K리그1 마지막 한자리를 두고 격돌했다. 

결과는 강원의 생존. 강원은 1차전 대전 원정에서 0-1로 패한 뒤 2차전에서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4분 사이에 3골을 넣는 기적을 연출했다.


결국 2차전을 4-1로 이긴 강원은 합산 스코어 4-2로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치열한 혈투였던 만큼 뜨거운 논란도 생겼다. 바로 강원의 볼 보이였다. 

당시 강원 볼 보이는 유스팀인 강릉제일고 선수단이 맡았다. 

이들은 강원에 유리한 상황으로 전개되자 고의로 시간을 지연했다.

 반대 방향으로 공을 던지는 등 정상적인 경기 진행을 방해했다.


대전 선수들과 벤치의 불만이 쌓였고 대전 서포터즈 

석에서도 고성과 물병이 날아들며 일촉즉발의 상황이 연출됐다.


이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제22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강원 구단이 사전에 볼 보이들에게 홈 

경기 운영 매뉴얼에 따른 행동지침을 충실히 교육하지 않았다"면서 "경기 감독관의 지시를 

이행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볼 보이들의 행위를 사실상 묵인한 점 등 사안 

발생에 대한 구단의 책임이 매우 크다고 판단했다"라며 제재금 3,000만 원을 부과했다.


또 대전에 대해서도 페트병 투척 사안에 대해 제재금 200만 원을 부과하며 상황을 정리했다.


그렇게 명암이 엇갈린 가운데 돌아온 2022시즌. 

사연 많은 양 팀이 다시 맞붙는 그림을 볼 수 있는 흥미로운 대진이 생겼다.


K리그2 소속의 대전은 2라운드부터 참가한다. 1라운드 효창FC-화성FC의 승자와 격돌한다. 

대전이 이 경기에서 이길 경우 다음 상대가 바로 강원이다. 약 4개월 만에 벌어지는 리턴 매치다.


이외에도 지난 시즌 펼쳐졌던 '서울 더비'도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이랜드가 창원시청축구단-진주시민축구단 대결의 승자를 꺾을 

경우 3라운드에서 FC서울과 만난다. 지난 맞대결에선 이랜드가 승리했다.


한편 대전-강원, 이랜드-FC서울이 만날 수 있는 FA컵 3라운드는 오는 4월 27일 펼쳐진다. 

강원은 홈팀, FC서울은 원정팀 자격을 얻는다.


<FA컵 일정>

1라운드 – 2/19~20

2라운드 – 3/9

3라운드 – 4/27

4라운드 – 5/25

5라운드 –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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